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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독설 안영미와기싸움 무슨일?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볼라고'에서는 카카오 면접을 앞두고 스킬개선을 위한 토론배틀이 한창 벌어졌는데요. 여기서 개그맨 양세형이 안영미에게 독설을 날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세형 독설, 무슨 일일까요?

해당 방송에서는 여섯명의 멤버들이 '모바일 메신져가 없던 시절이 더 좋았다 vs 아니다'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나눴는데요. 특히 '무논리'의 대표자인 양세형과 안영미의 기싸움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해당 방송에서 양세형과 개그우먼 안영미는 서로 반대되는 의견을 펼치며 기싸움을 펼쳤는데요. 연인과 만날때도 휴대폰을 잡고 있어야 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안영미가 '오빠 뭐야, 이럴거면 나 왜만나!'라며 갑자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줬는데요.

이에 개그맨 양세형 독설을 퍼부었죠, '나는 일단 이런 말투의 여자는 안 만날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 뿐 아니라 '생일 알람 기능'에 대한 토론에서도 두 사람의 토론 내용은 계속되었는데요.

해당 주제에 대해 양세형은 '생일을 알려주니 선물을 편하게 줄수 있어 좋지 않느냐'고 하자, 안영미는 '그럼 내 생일땐 왜 선물 안했냐'며 발끈하자 양세형은 이에 질세라 '죄송한데 번호저장이 안되서 몰랐다'며 능청스러운 재치로 답변했죠.

입담을 자랑하는 양세형 안영미 두 사람의 상황극에 패널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 '해볼라고'는 JTBC에서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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