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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아들 호텔 추락사 국민청원 주소, 태국 에이원호텔 사고 부모님...

14살 아들 호텔 추락사 국민청원 주소, 태국 에이원호텔 사고 부모님 사연 "이영학 무기징역 확정"

아들 호텔 추락사

사랑하는 14살아들이 태국 에이원호텔에서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14살어린아들이 먼 태국에서 죽었습니다 의문점있어서 글올립니다 태국대사관에서 에이원호텔, 여행사, 경찰쪽에 cctv확인과 의문시간3~5시간확인 공문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이없습니다 한국대사관이 수사건이 없다보니 확인요청하였으나 아직 아무런 답변과 조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자국민이 해외에서 사고로 죽었는데 호텔, 여행사, 경찰쪽에서 숨기기만하고 저희 대사관은 사고발생 4시간에 연락받고 조사건이 없다보니 공문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019년 1월10일 에이원호텔 아들 추락사망사고 의문점 정리함 현재저희가 알고 있는내용 추가적인 내용은 공개가 안되고 있음 많은 청원부탁합니다

05:00 쌍둥이 큰아들 방을 나와 이방 저방을 두드리고 다님

05:05 쌍둥이 큰아들 10층에서 6층으로 추락함 - 근데 10층cctv반대편과 6층cctv 대사관에서 요청했는데 아직도 공개안하고 있음

05:07 호텔 직원 추락사 발견 - 이후 병원도 안가고 3~5시간 바닥에 방치되어 있음 호텔과 여행사 공개요청했는데 아직안하고 있음

06:00 쌍둥이 작은 아들이 부모 방에 와서 형이 없어졌다고 알림, 이후 사라진 아들을 찾아다님 - 당시 현지가이드와 호텔에도 없다고 알렸으나 답변이 없고 가만히 있고 조용히해라는

내용만 전달받음

06:50 한국인 가이드 나타나 유가족에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호텔 직원과 어디론가 감

07:50 한국인 가이드가 ccTV 사고 영상을 유가족에게 보여주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가볼 수 없다고 함

08:40 박모영사 여행사 직원으로부터 최초 사고접수

09:15 조모영사 현장 도착, 여행사, 호텔직원과 면담

09:30 조모영사 호텔관제실 ccTV 확인

09:45 조모영사 경찰서에서 유가족 면담

사고 발생시 왜 병원으로 안가고 바로 옆에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큰병원2군데나 있는데 안감 사고 발생후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사항판단을 위해 10층반대편cctv와 6층cctv공개요청및3~5시간동안 무얼했는지 호텔과 여행사에 요청하였으나 아직 공개및 답변이 없음

병원부분은 태국교민이 확인해 주신것임 (에이원호텔이면 바로 옆에 방콕 병원 삐야벳 그리고 팔람9까지 있는데왜 병원을 멀리에 있는 아눗사와리에 있는 라마티보디? 까지 간거죠?)저도 호텔에서 가까운 병원이 보였음 위내용이 저희가 알고 있는 내용이 다입니다 그이외내용을 한국태국대사관에서 공해해달라고했는데 현지 경찰 및 호텔, 여행사등이 아직 공개하지않고 아무런답변이 없다고합니다 언제 공개하게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태국에서 잃었습니다 의문점있어서 글올립니다청원이나 많은곳에 알려주시고 공유부탁합니다

자세한사고내용은 국민청원글에 올렸습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0093?navigation=petitions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0093?navigation=petitions

타국에서 발생된 사건은 원칙적으로 타국에서 사법권을 가지고 있으나 태국이면 사법 공조 조약(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시절)이 이미 맺어진 국가이므로 공조수사가 가능할겁니다.

호텔과 여행사에서 사법수사권을 거부할 정도의 힘이 있지는 않을 것이므로 한국 대사관에 계속 재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박근혜가 조약을 맺었겠습니까? 실무진에서 했겠죠 단순 조약 체결 시기를 명기하기 위해서 적은 것이고 법규 내 조약 체결자가 박근혜로 되어있기 때문에 명기한건데 이 조약을 왜 정치로 엮는지 이해 불가

상심이 크시겠네요 아무쪼록 진상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02576

▲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이영학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의 딸 이모(15)양에 대한 상고심 심리 결과 “형사소송법 380조 2항에 따라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380조 2항은 ‘상고장 및 상고이유서에 기재된 상고이유의 주장이 상고이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명백한 때에는 결정으로 상고를 기각할 수 있다. 상고이유는 ▶판결에 영향을 미친 헌법ㆍ법률ㆍ명령 또는 규칙의 위반이 있을 때 ▶ 판결 후 형의 폐지나 변경 또는 사면이 있는 때 ▶재심청구의 사유가 있는 때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있어서 중대한 사실의 오인이 있어 판결에 영향을 미친 때 또는 형의 양정이 심히 부당하다고 인정할 현저한 사유가 있는 때 등이다. 이양은 1심에서 장기 6년ㆍ단기 4년을 선고받고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지난 9월 재판부는 “원심을 변경할 만한 상황이 없다”며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는 이영학의 지시를 받아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이영학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의 사체를 이영학과 함께 유기하는 등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원심은 피고의 죄책에 따른 적절한 정도로 수긍할 수 있어 부당하다고 인정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영학 사건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집중 추적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는 이영학 부인 추락사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영학의 부인은 자신의 집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이영학 부인의 투신한 지점과 떨어진 지점의 각도 등을 고려했을 때 "화장실이 아닌 딸의 방이 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부인이 추락할 당시, CCTV를 통해 확인된 이영학과 그의 딸의 행동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침착했다. 딸은 특히 투신한 어머니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가 하면, 오열을 하거나 우는 모습을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이한 행동에 대해 방송은 "그동안 이영학과 그의 딸이 '거대백악종'을 앓아오면서 '아빠만이 자신을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성장했기 때문에, 아빠의 존재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존재었을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이 아이(딸)는 아빠와 분리독립해서, 세상을 자신의 견해로 살아가기 보다는, 아빠의 의견로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전문가는 "딸이 범죄자로 자랄 것인지, 여기서 멈추게 할 수 있는 지는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며 "이영학이 딸을 어떻게 키웠는지 이제 안 만큼 또 이 아이를 이영학 가족에게 돌려보냈다는 것은 진술이 얼마나 오염될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너무나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은 "이영학의 딸이 어머니의 죽음과 친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목격자라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4081

김현아 기자

그알보고...이영학 형이라는 사람

정말 의심스럽네요.. 이영학 부인의 죽음과 계부의 죽음에 분명히 연관있을것 같아요. 철저하게 캐봐야할텐데 말이죠.. 진짜 역대급 싸이코네요...파면 팔수록 너무 소름끼치고 멘붕이에요 근데 이영학 사건 초기 수사도 그렇고...왤케 놓치는것도 많고 허술해보이나요ㅜㅜ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4081

김현아 기자

그알보고...이영학 형이라는 사람

정말 의심스럽네요.. 이영학 부인의 죽음과 계부의 죽음에 분명히 연관있을것 같아요. 철저하게 캐봐야할텐데 말이죠.. 진짜 역대급 싸이코네요...파면 팔수록 너무 소름끼치고 멘붕이에요 근데 이영학 사건 초기 수사도 그렇고...왤케 놓치는것도 많고 허술해보이나요ㅜㅜ

이영학 프로필

출생 1982년 7월 26일(이영학 나이 35세)

이영학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영주시

신체 이영학 키 165cm, 69kg

가족 이영학 딸 이아연

직업 무직

범죄유형 살인, 사기

전 세계에 5명만 존재한다는 희귀병인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는 이영학(35세)과 딸 이아연 가족들의 이야기가 2005년 11월 9일 MBC '화제집중'에 첫 소개되어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 뒤에 KBS, SBS 등에 다큐멘터리와 사연 프로로 여러 차례 보도되었다. 이영학의 사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딸 이아연도 이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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