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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재혼 나이 부인

토픽셀프 2019. 2. 28. 03:35

박상민 재혼 나이 부인

27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상민은 오는 4월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상민은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빙의'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데요. 이래서 좋은 소식도 함께 들렸나 봅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 방송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지난 이혼사유나 전부인에 대해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요. 남녀간의 일은 그 둘만 알뿐 아무도 모르니, 그저 축하 해 주자고요!

예비신부는 11세 연하로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상민씨가 능력자시군요 ㅎㅎ

박상민은 예비신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상민 씨의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27일 보도된 박상민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박상민 씨는 오는 4월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 합니다. 더불어 예비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박상민 씨는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상민 씨는 3월 초 새 드라마 OCN ‘빙의’의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자칫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왔습니다. 이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데뷔해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젊은이의 양지’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는데요.

올해 나이가 48세 이시네요. 부인이 11살 연하라고 하니 30대 후반이 되겠군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from http://blognme.tistory.com/1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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