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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둘째딸 출산 딸 공개 도경완 딸바보 인정
가수 장윤정이 슈돌을 하차하고 지난 9일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물론 남편 도경완에게는 엄청나게 기쁜 일이겠습니다. 바로 딸이거든요. 슈돌 할때만해도 나은이에게 계속 침흘리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 딸바보 이고 싶은 아빠의 모습을 전혀 감추지 못했었습니다.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하고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번 출산은 약 5년만으로 둘째이자 첫 딸을 출산한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둘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instagram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었습니다.
당시 도경완은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엄마 닮게 낳겠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는데 네티즌들은 도경완의 득녀 소식에 이제 진짜 딸바보 되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출산이 임박한 최근까지 최근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나레이션을 맡아 진행했고 도경완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을 보며 미리 딸바보스러운 모습을 엄청나게 보였었습니다.
또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라고하면서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그 사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팔에 딸바보라고 써놔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내 그럴줄 알았지라는 반응이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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