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동승자 누구? 못봤다

손석희 동승자 누구? 못봤다

손석희 동승자 누구? 못봤다

안녕하세요.

브라운 인사드려요~ 이번에 알아 볼 내용은 손석희 동승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 이어 교통사고 당시 피해차량인 견인차 운전기사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합니다.

2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7년 4월 경기 과천 한 교회 주차장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동승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는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손 사장 차량에서 동승자가 내리는 것을 봤다고 말한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손석희 대표의 차량에 동승자가 있었고, 동승자는 여성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손 대표이사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동승자 의혹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을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후 "동승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이사는 이날 19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조사를 받은 후 경찰서를 나오며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며 "반박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손 대표이사의 폭행 혐의 고소인이자 공갈 미수와 협박 혐의 피고소인 신분인 김웅 프리랜서 기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순 폭행사건이 '손석희 논란'의 시작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이 발단이었습니다.

김씨는 2017년 4월16일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보도를 막기 위해 JTBC 기자직 채용 등을 제안했고,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 대표가 자신을 회유하다가 제안을 거절하자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폭행을 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손 대표는 김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씨가 손 대표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했다고 반박하며 김씨를 지난달 24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김씨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손 대표는 "아팠다면 폭행이고, 내가 사과할게"라고 했습니다.

JTBC는 입장문을 통해 "손 대표가 김씨의 채용 청탁을 거절하자 김씨가 지나치게 흥분해 '정신 좀 차리라'며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손 대표의 주장처럼 김씨의 협박이 있었는지, 신체 접촉의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합니다.

경찰은 당시 112 신고내용과 김씨의 진단서, 녹취록 등을 근거로 폭행 상황을 파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행 사건에서 채용청탁·배임으로 번져

그러나 손 대표와 김씨가 텔레그램·문자 메시지와 대화 녹취 등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사건은 채용청탁, 배임 의혹으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손 대표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이력서를 요구하고 채용 진행 상황을 설명한 정황 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씨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달 10일 폭행시비 사건 후 김씨 회사에 용역 형태로 2년간 월수입 1000만원이 보장되는 용역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손 대표가 김씨 주장대로 자신의 개인적인 사건 보도를 막기 위해 이같은 제안을 했다면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은 지난달 28일 배임 혐의로 손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손 대표 검찰에 고발폭행과 달리 채용청탁 및 협박 의혹은 양측 입장이 팽팽해 경찰 수사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오겠죠? 이상 손석희 동승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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