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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5인조 Oh!GG 소녀시대 해체 나머지 멤버들 근황

명실상부한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5인조 활동 소식이 들려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골 '몰랐니 (Lil' Touch)' 와 이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곡인 '쉼표(Fermata)' 가 수록되어 있을 예정으로 이제까지의 소녀시대 곡들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배우, MC ,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시금 '소녀시대' 라는 이름하에 활동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닛명인 'Oh!GG' 는 감탄사이자 소녀시대의 히트곡 제목인 Oh! 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를 결합한 말로 '빈틈없이 야무지다' 라는 뜻의 '오지다' 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입니다. 이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유쾌한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싱글 앨범이 특별한 이유는 오랜 시간 끊임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10년이 넘도록 그룹이 유지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과 팬들을 향한 사랑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기다렸어요' '소녀시대에 저 조합인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역시 갓소시'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녀시대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유닛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큰데요 서현, 티파니, 수영은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 다른 소속사를 찾아 둥지를 틀었습니다. 세사람의 계약 종료로 인해 '소녀시대 해체설' 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멤버들이 직접 해체가 아니라고 밝혀 10여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은 현재 MBC 드라마 '시간'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티파니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솔로앨범 'Over My Skin' 활동을 하는 중에 있다고 합니다. 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주인공 이루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재능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에는 완전체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보는 바 입니다.

from http://javasuni.tistory.com/1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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