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몸신이다] 새싹보리 분말 효능과 먹는법

[나는몸신이다] 새싹보리 분말 효능과 먹는법

나는 몸신이다 215회에서 소개된 새 싹보리 분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입니다. 나는 몸신이다 215회에서는 몸에 쌓인 독소에 대한 내용으로 방송되었는데요. 독소를 빼내는 많은 비법들을 공개했습니다. 한 때 해독주스가 큰 인기를 끓었는데요. 이런 건강식품들도 트랜드가 빠르게 바뀌어서 그런지 해독주스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네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에 쌓인 독소를 싹 ~ 배출해 줄 새로운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놀라운 해독 능력을 품고 있는 식품은 바로 새싹 보리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1. [ 새 싹보리 분말 ] 새싹보리란 ?

새싹보리는 보리를 싹을 틔운 뒤에 6~8일 가량 재배한 어린잎을 칭합니다. 새싹 상태에서 뿌리째 통째로 먹어야 좋은 성분들을 다량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보리가 다 성장하기 전 유효 성분이 뿌리 부근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 보리를 파종한 후 7일 기점에서 영양분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재배 후 6~8일 정도의 새싹 상태에서 먹었을 때 영양분이 최대치의 새싹보리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 새싹보리 분말 ]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에는 혈관 속 독소를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간 기능 개선,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능을 가진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1) 폴리코사놀

혈액 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해독성분인 폴리코사놀입니다.

폴리코사놀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식품을 비교했을 때 새싹보리에 폴리코사놀이 압도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쌀겨와 사탕수수에 비해 12~160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폴리코사놀은 좋은 콜레스테롤의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2) 사포나린

간 속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이 바로 ‘사포나린’인데요.

새싹보리 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사포나린 성분이 숙취해서 및 간기능 개선의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술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해독과정 즉,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2.4배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 새싹보리 분말 ] 새싹보리의 먹 는법

새싹보리 먹는법은 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편리한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새싹보리를 생즙으로 먹는 청즙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간편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먹는법 :: 새싹보리 라떼]

** 준비물 **

우유 400mL, 새싹보리 분말 20g

(1) 우유 50mL, 새싹보리 20g(숟가락으로 4~5스푼) 정도 넣는다.

(2) 남은 우유 350mL를 부어준다.

(3) 분말과 우유가 잘 섞이게 흔들어준다. 끝

4. [ 새 싹보리 분말 ] 새싹보리 섭취 효능 및 섭취량

(1) 새싹보리 섭취 효능

연구결과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의 경우 중성지방은 10.4% 감소하고 체중 8.4%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2) 새싹보리 섭취량

새싹보리를 생즙으로 먹을 경우에는 하루 80~100g정도가 적정량이며, 분말로 섭취할 경우 하루 10g정도가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어떤 식품이든 과하면 안좋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시기 바랄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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