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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골프] 사쿠슈무사시CC & 사큐슈무사시호텔 일본명품골프여행

사큐슈무사시 컨트리클럽

(SAKUSHUMUSASHI Country Club)

일본 오카야마 사쿠슈무사시 골프장은 해발 400m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하며 천연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온천골프장이다.

사쿠슈무사시 컨트리클럽은 1975년 나기산 기슭 약 50만평 부지에 일본의 유명한 코스 설계자 오쿠보 아키라가 27홀을 디자인했다. 총 27홀(하리마 코스 9홀/ 미마사카 코스 9홀/ 이나바 코스 9홀), Par 108, 전장 10,284 yard 규모의 일본 오카야마 명문 골프장 이다.

사큐슈무사시CC는 1993~2001 JLPGA 스텝 업 투어 'RNC 레이디스 하리마 CUP' 개최지로 유명하다. 일본 혼슈 서부 오카야마현 북동부 미마사카시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카야마 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 오카야마 공항에서 사큐슈무사시CC 까지는 약 50 km로 차량으로 약 1시간 20여분이 소요된다. 웅대한 나기산 기슭에 천연온천과 함께 리조트로 건설된 명문 골프&리조트 이다.

세토나이카이 내해에 위치한 오카야마현은 예로부터 항로와 육로 교통이 도쿄와 규슈를 잇는 중요한 위치을 차지하여 문화 산업이 일찍 발달 하였다. 북쪽 경계에 주코쿠 산지가 가로 지르고, 그 남쪽에 쓰야마 · 가쓰야마 · 니미 등의 분지가 있다.

중부지역에는 해발 400~600 m의 기비고원이 펼쳐지고, 남부 중앙에는 다카하시 강 · 아사히카와 강 · 요시이 강의 충적작용과 16세기 이래의 간척에 의해 형성된 오카야마 평야가 있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며, 고지마 반도가 돌출하여 고지마만을 안고 있고, 해상에는 이쁘고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많이 있다.

1975년에 일본의 유명한 골프 코스 디자인너 오쿠보아키라의 설계로 그랜드 오픈한 골프장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 곳곳에 위협적으로 배치된 벙커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조망되는 나기산(那岐山)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오카야마현 북부를 대표하는 정규 27홀 컨트리클럽이다.

오카야마현 내에 있는 골프클럽은 일본 골프장 TOP_10 위 안에 3개의 골프장이 들어 갈 정도로 평판이 좋은 골프장들이 많이 있다.

특히, 전영국 오픈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 전을 개최한 링크스 코스로 유명한 JFE세토나카이CC,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로버트 트랜드 존스가 디자인하고 일본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킨조CC, 오카야마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면서 캐디 사용이 의무적인 명문 골프장 고라쿠GC,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방문하면 골프장 입구부터 클럽하우스 까지 벚꽃나무가 아름답고 코스와 그린 관리 상태가 훌륭한 키비CC, 일본 골프장 매니지먼트사인 PGM에서 운영하는 명문 퍼블릭 아카사카 레이크CC, 일본 선수권 대회 및 각종 대회를 개최한 산요GC, 1964년에 개장한 일본 전통적인 골프클럽 구라시키CC 등과 더불어 사큐슈무사시CC는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골프장이다.

오카야마 사큐슈무사시CC는 1993년 부터 2001년 까지 일본 여자 2부 JLPGA(The 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of Japan) 스텝업 골프투어 'RNC 레이디스 하리마 CUP' 개최지이다. 특히, 1993년 첫 대회에서 한국 고우순 프로가 첫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골프장이다.

코스레이트(Course rate) 난이도 일본 랭킹 10위에 선정된 골프장이다. 하리마 코스, 미마사키 코스, 이나바 코스로 구성된 27홀 골프장이다.

사큐슈무사시CC 주요 코스로 하리마코스 5번홀(파4)은 페어웨이 왼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자칫 너무 많이 우측으로 에이밍을 잡다가는 OB가 날 수 있는 홀이다. 7번홀(파5)은 약 500야드 이며 장타자들에게는 충분히 투온이 가능한 거리지만 그린 주변에 4개의 많은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어 정교한 세컨샷이 요구 된다.

미마사키코스 8번홀(파3)은 약 160~180 yard로 연못과 4개의 그린 가드벙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파3 코스이고,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시도해 온 그린 하면 연못내에 있는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올라오는 사큐슈무사시 골프장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홀이다.

이바나코스 5번홀(파4)은 페어웨이가 시작되는 지점이 티잉그라운드에서 약 200 yard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편안하게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샷을 200 yard 이상 날려야지 세컨샷을 편하게 할수 있다. 8번홀(파4)은 웅장한 나기산의 풍광을 바라보며 통쾌한 드라이버 샷을 날릴수 있는 미들홀이다. 홀마다 거리도 다양하기 때문에, 거리와 방향성 모두가 요구되는 도전적인 코스이다.

사쿠슈무사시 호텔은 사큐슈무사시CC 클럽하우스 옆에 본관과 더불어 위치하고 있으며, 본관 44개 객실을 포함해 총 74개의 객실 규모를 자랑한다. 호텔의 품격 있는 식사와 고원지대에서 천연온천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내 골퍼들이 찾는 골프 & 리조트로 평판이 좋은 곳이다.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는 노래방, 라운지바, 마사지, 레스토랑, 노천탕 등이 있다.

그린피 및 골프투어 패키지 상품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프로모션 기간이 있어 숙박과 천연온천, 식사등을 포함해서 저렴하게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가 많아 예약이 쉽지 않은 곳으로 사전 예약으로 천연온천, 좋은 혜택을 받으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카야마 사큐슈무사시 골프&리조트의 자랑은 알카리성 천연온천으로 즐거운 라운딩 후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다. 사큐슈무사시 호텔의 조식은 현지인 뿐만아니라 국내 골퍼들에게도 잘 나오기로 소문 난 곳이다. 일식, 양식으로 제공되며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 좋기로 유명하다.

오카야마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는 '모모타로' 이다.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남자를 칭하는 '타로'를 합성한 말이다. 거대한 복숭아에서 태어난 소년'모모타로'가 원숭이, 강아지, 꿩을 데리고 귀신을 물리치는 오카야마의 전래 동화이다. 일본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고 맑고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오카야마는 당도 높은 과일로 유명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흰 복숭아가 가장 유명하다. 오카야마에서 특급 상품인 통통한 흰 복숭아는 유명한 만큼 비싸지만, 비싼 만큼 정말 맛이있다. 씨앗이 없고 껍질 통채로 먹을 수 있는 주렁주렁 달려 있는 포도 알도 한 입 깨물면 과즙이 입 안에 확 퍼지듯 고급스런 맛이난다. 이렇게 과일이 유명하다 보니 과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도 다양하다. 복숭아를 갈아 만든 과일주, 머스캣 포도로 만든 각종 술, 복숭아 맛 화과자, 각종 과일 젤리와 생과일 주스 등 과일 천국이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비가 오는 날이 적어 많은 국내 골퍼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오카야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청바지가 생산되고, 100년 넘은 노면전차가 지금까지 거리를 달리고 있다. 봄에는 벚꽃으로 가득한 고라쿠엔 정원과 까마귀성으로 유명한 오카야마성에서 일본 전통 기모노 체험도 즐길수 있다.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골프 및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오카야마역 주변으로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각종 음식점이 즐비하게 있어 즐거운 쇼핑 및 먹거리 투어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먹거리는 오카야마 바라즈시, 삼치, 다코메시, 히나세 가키오코 등이 있다. 바라즈시는 고급스런 스시이고, 삼치요리는 신선한 회 또는 구이로 맛볼수 있다. 다코메시는 문어를 넣고 밥을 지은 구라시키의 명물 요리이다.

가나자와시의 겐로쿠엔, 미토시의 가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으로 손 꼽히는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 최고의 건축물인 오카야마성을 관광할 수 있다. 오카야마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유명하다. 고품격 골프장 사큐슈무사시에서 천연온천 및 라운딩을 하시고, 시내관광의 하이라이트 맛있는 과일 및 식품을 맛 보시는 보너스도 즐기세요.

천연온천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해외골프투어를 원하시면 일본골프여행 중에서도 오카야마 사쿠슈무사시 골프투어를 추천해드립니다.

from http://healing-tour.tistory.com/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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