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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박준규, 빚더미 생활고 고백 "부인 진송아 아들 박종혁 대학...

`마이웨이` 박준규, 빚더미 생활고 고백 "부인 진송아 아들 박종혁 대학 집안 아버지 박노식" 가족사

박준규 빚더미

`마이웨이` 박준규 빚더미 앉아…돈 없다는 말 안 믿더라

배우 박준규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토로했다.

박준규는 '야인시대'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때 번 돈을 잘 관리했으면 지금 이렇게 빚더미에 앉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을 제작하고 연출할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안했을 거다.하기는 잘했는데"라며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준규는 지난 2016년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를 제작, 연출했다. 그러나 관객의 급감과 파트너의 개인파산 신청 등 경영난으로 인해 뮤지컬을 조기 폐막했다. 박준규는 이 일로 약 7억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규는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후배 한 명이 ‘형님이 그 돈이 없으세요?’ 하더라. 지금도 돈이 아직 많은 줄 안다. 내가 돈이 얼마 없다고 하면 믿지를 못한다”고 털어놨다. 박준규의 아내 역시 “반지하에 살았을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배우 박준규의 사연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방송됩니다.

오는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박준규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연기로, 때로는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박준규. 사실 일주일에 10편의 영화를 찍을 정도로 바빴던 아버지(박노식)의 모습을 지켜본 어린 박준규는 "나는 절대 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다. 그럼에도 결국 배우가 됐고, 15년간의 긴 무명생활에도 배우를 포기하지 않았던 박준규의 사연이 방송에 담긴다고 합니다.

전도유망한 뮤지컬 배우였던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결혼 후 남편의 성공을 위해 그녀는 배우의 꿈을 과감히 포기했다. 그러나 남편의 무명생활은 15년이란 긴 시간 이어졌고, 남편의 뒤를 이어 배우를 하겠단 큰 아들을 위해 또 다시 뒷바라지를 시작했다. 평생 남편과 두 아들을 위해 헌신한 그녀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다. 바로 6년 전, 공황장애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 또한 함께 전해진다고 합니다.

1995년 지방 공연을 내려가야 했던 박준규는 공연을 포기하고 아버지 곁을 지키려 했지만 박노식은 "이놈아 배우가 무대에 가 있어야지 네가 있다고 내가 낫는 것도 아니니 공연하러 가라"고 호통을 쳤다. 배우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임을 박노식은 아들 스스로 깨닫길 바랐던 것 입니다.

배우의 아들로 자라 배우로 살고 있는 박준규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전 8시 방송됩니다.

배우 박준규 프로필

출생: 1964년 6월 27일 (박준규 나이 53세), 박준규 고향 서울특별시

박준규 키: 172cm 박준규 실제키 168cm

배우자: 박준규 아내 진송아

부모: 박준규 아버지 박노식, 박준규 어머니 김용숙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 더보기

형제자매 누나 3명

자녀 박종찬(장남), 박종혁(차남)

박준규 집안 1988년에 연극배우 첫 데뷔를 하였다.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기도 하다. 무명세월을 겪다가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쌍칼 역으로 박노식의 아들에서 배우 박준규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와 예능에서도 랩규라는 별칭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3]

규정공파 25세손, 혁거세 69세손 '圭'자 항렬이다. 같은 항렬로는 가수 박완규가 있다.

박준규 학력[편집]

서울경희초등학교 졸업 (1977년)

서울경희중학교 졸업 (1980년)

서울경희고등학교 졸업 (1983년)

미국 엘 카미노 주립 커뮤니티 전문대학 경영학과 전문학사(1985년)

아버지 박노식을 스타덤으로 만들어준 용팔이의 실제모델은 김두한의 부하 김무옥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박준규는 야인시대에서 김무옥의 오야붕 쌍칼 역을 맡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좋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배우 박준규! 256회

유쾌함과 묵직함이 공존하는 배우 박준규를 만나다.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연기부터 맛깔 나는 감초 연기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웃음

과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박준규!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어느새 30년째

연기 외길인생을 걷고 있다.

“벽이 없는 배우입니다. 항상 열려있어요.

안팎으로 좋은 배우이자 또 좋은 친구이자 또 후배들한테 좋은 형입니다.”

- 김상중 인터뷰 中

“굉장히 성격파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연기파.

개성적인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 하정우 인터뷰 中

배우 고 박노식의 아들로 처음부터 화려했을 것만 같은 그의 연기 인생은 마냥 순탄

치만은 않았다. 15년이 넘는 무명시절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닥친 경제위기로 반

지하 주택에서의 생활. 그리고 ‘박노식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없애기 위해 애써온

시간. 대중에게 ‘배우 박준규’로 인정받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겪은 그의 연기 인생이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다.

그의 이름 앞엔 ‘박노식의 아들’ 혹은 ‘쌍칼’이란 수식어가 긴 시간 따라다녔다. 지금

은 ‘배우 박준규’로 당당히 인정받는 그이지만 처음부터 박준규의 꿈은 배우가 아니

었다. 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 박노식이 아버지였기에 그의

어린 시절 기억 속 아버지는 늘 바쁘기만 했다. 일만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박

준규는 ‘나는 절대 배우는 안 하리라’ 마음먹었다.

박준규 아들 박종찬 사진

“제 생일날 옛날 명동에 있었던 코스모스 백화점에

아버지가 나 선물 사주러 가셨는데 아줌마들 등쌀에 선물 못 사갖고 나왔어요.

아줌마들이 계속 아버지한테 사인 해 달라 그러고

막 와서 만지고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끝내 못 사갖고 나와 갖고 집에도 잘 안 계시고...

어린 나이 때는 저는 영화배우 안 한다 그랬죠.

이건 할 일이 아닌가 보다 이렇게 바쁘고 이렇게 힘들어갖고

어떻게 해 그래서 싫어했었는데 때가 되니까 저도 하게 되더라고요.”

- 박준규 인터뷰 中

하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끼와 재능을 숨길 수 없던 박준규. 안정된 직장을 포기

하고 스물다섯의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었다. 1988년 영화 ‘카멜레온의 시’로 데뷔한

박준규는 영화가 개봉하면 아버지처럼 스타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고 박준규의 배우 인생은 힘겨운 길을 걷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이민 생활 당시, 아버지 박노식은 사업에 실패하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졌다. 아버

지는 한국으로 돌아와 재기를 꿈꿨지만 이후 병을 얻게 됐고, 아들 박준규에게 남겨

준 재산은 단 한 푼도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네가 아버지 돈 다 썼지 이래요

저한테 근데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신 거고

아버지가 영화판에 계시면서 검열도 너무 심했고

이민을 가자고 하셨는데 사업에 실패하신 거죠

그렇게 사시다가 병 앓으시고 입원비 하시고 돈 땡전 한 품 안 주시고

혼자 다 쓰시고 가셨어 멋쟁이지 한마디로”

- 박준규 인터뷰 中

“반지하 집 얻을 돈 밖에 안 남더라고요.

한번은 한여름인데 새벽에 막 무슨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밖에 나가봤더니 발목 정도가 잠길 정도로 마루에 물이 찬 거예요.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남편을 보니까 제가 울면 안 되겠더라고요.

내가 여기서 울면 이 사람이 정말 속상하겠구나.”

- 아내 진송아 인터뷰 中

박준규 부인 사진

무명시절 반지하 생활을 하면서 박준규는 작품을 가리지 않고 연기했다. 그가 쉬지

않고 일해 온 이유는 바로 가족들 때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7년이 지난 2002년. 박준규는 자신의 배우 인생을 바꿔줄 작품

을 만난다. 바로 드라마 ‘야인시대’이다. 인생 캐릭터 ‘쌍칼’을 만나 남우조연상이란

생애 첫 연기상의 쾌거를 이룬다. 당시, 반지하에서 남편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

던 그의 아내. 그때부터 가족의 고생도 끝이 났다.

유산 대신 재능을 물려주고 떠난 아버지 박노식을 대신해 가장으로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쉴 틈 없이 연기 인생을 달려온 박준규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박준규 아들 박종혁

■ 아버지가 되고 나서 아버지를 이해하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박준규는 두 아들에게만큼은 친

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자 한다. 쉬는 날이면 함께 목욕탕을 가는 것도, 자기 전 술 한

잔 같이하며 연애상담을 해주는 것도, 틈틈이 삼부자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

도 두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고픈 바람 때문이다.

“제가 아버지 임종을 못 봤어요.

부산에서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 가기 전에 아버지한테 한번 여쭤봤습니다.

병상에 누워계시는데 상태가 좀 안 좋으신 거 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버지한테 아버지 이번에 부산 공연인데 안가고 아버지 옆을 지키겠습니다.

그랬더니 욕을 먹었어요.

이놈아 배우가 무대에 가 있어야지

내 옆에서 네가 있다고 내가 낫는 것도 아니고 공연하러 가라고.”

- 박준규 인터뷰 中

임종 때까지도 아들을 무대로 내몰았던 아버지 박노식. 배우의 인생이 쉽지 않은 길

임을 아들 박준규에게 아버지 박노식은 그렇게 알려준 것이다. 박준규는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 그의 두 아들도 배우의 길을 걷겠다

고 한다. 아버지가 그랬듯 박준규도 두 아들에게 똑같은 가르침을 주려 한다. 스스

로 배우의 길은 개척해가길 바라되 아버지로서는 두 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은 박준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 박준규의 이야기는 일요일 오전 8시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준규 아파트 위치

박준규씨가,수지로 이사하셨군요.

주변사람들이말하는,수지로의이동이,사실이되어가는군요.

죽전분들의,요란함과,수지분들의편안함은,

여기에서도,느껴지지만,,

수지는,미래용인입니다.

건드릴수없는,광교산의혜택과 고급스러움은,

용인에선,단연,수지입니다.

아는분은,아시겠지만,

성복동엔,정,재계인사들이,꽤사십니다.

출처 - http://www.rbank.co.kr/novo-rebank/view/community/CommunityDetail.neo?board_gbn=A&id=529675

박준규 집 사진

첫째아들 박종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둘째아들 박종혁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최종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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