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청부살인 정황 포착 경찰 수사중

양진호 청부살인 정황 포착 경찰 수사중

양진호 청부살인 정황 포착 경찰 수사중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영화같은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의문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양진호 회장을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추가입건, 현재 수사를 하고있다고 하는데..

2015년 양진호 회장은 지인에게 이혼소송을 하던 부인의 형부를 살해해달라고 살인청부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는 A씨의 진술이 확보되면서 조사가 시작된 것인데, 양진호 회장이 3천만원을 주며 부인의 형부를 칼로 찔러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살인청부 혐의에 대해서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거 부인과 이혼소송중일때, 양진호 회장의 부인의 소송준비를 도왔던 형부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습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살인청부를 하며 건낸 돈에 대해서는 그저 기부금이었을뿐이라고 반박하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살인청부를 한 경로를 보면 정말 치밀합니다. 양진호 회장은 A씨에게 3천만원을 주며 살인청부를 했고, A씨는 B씨에게 또다시 2천만원을 주며 살인청부를, B씨는 또다시 C씨에게 살인청부를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계획했지만,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현재 살인청부와 관련된 정황만 있을뿐이지만, 정황이 사실이 되어버리면 정말인지 영화같은 일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에도 청부살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인데...그 사실이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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