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아들학대 남편 폭행으로 충격!!

조현아 아들학대 남편 폭행으로 충격!!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의 이혼소송 과 폭행으로 고소를 당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남편 박씨는 서울 수서경찰서에

아동복지법 위반 , 특수상해, 배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지난해도 남편은 4월 서울가정법원에

조 부해장에게 폭행·폭언에

따른 이혼청구 소송과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도 제기한바 있다.

박씨에 의하면 조 전부사장이 화가나면

"죽어"고함을 지르고 목을 조르며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엄지발가락 살점이 떨어져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다.

목 부위와 발가락 상처가 난부위에

동영상,사진으로 경찰에게

이혼소송 재판부에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박 씨는 조 씨에게

쌍둥이 아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은 "아들이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수저를 집어 던져 부수거나

잠들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대 및 폭언"을 했다고도 주장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조 씨측은 아동학대 주장에 대해선

"전혀 근거가 없는 일방의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조 씨 전 부사장 과 박 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지난해 2010년 10월에 결혼해

결국 결혼 9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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