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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사건 재조명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사건 재조명

작년 11월에 있었던 당산역 취객 난동 사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거론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당산역 취객 영상은 당산역에서 취객이 경찰 2명과 마찰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경찰은 취객의 한손을 잡으며 공무집행 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다는 말을 하면서 법적인 처벌까지 입에 올렸는데...

이때, 당시 옆에있던 한 청년이 취객을 포옹하면서 그만하세요 라며 취객을 진정시켰고, 취객은 바로 진정하며 상황이 종료된 것인데, 당시 경찰의 행동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의 입장에서 취객은 다른사람에게 충분히 피해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제압을 하거나 진정을 시켜야 하는 입장이라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술에 취해서 흥분한 사람에게 공무집행 방해죄로 처벌받는다는 말만 하면서 마치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느낌을 줬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경찰이 저기서 어떻게 더 하냐 라는 말도 나오며 많은 논쟁이 있었고, 많은분들이 취객을 말린 남성의 모습에 자기 자신을 반성하게된다는 의견 또한 많았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5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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