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국회의원 조원진 무혐의, 문재인 대통령 막말 논란 "아내...

대한애국당 국회의원 조원진 무혐의, 문재인 대통령 막말 논란 "아내...

대한애국당 국회의원 조원진 무혐의, 문재인 대통령 막말 논란 "아내 성희숙 집안 자녀 지역구 고향 " 프로필

조원진 무혐의

문 대통령에 '미친 XX' 막말한 조원진 '명예훼손' 무혐의

지난해 4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신 없는 인간’, ‘미친 XX’ 등 막말을 뱉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60)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해 12월 조 의원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한 것으로 17일 확인됐습니다.

작년 4월 28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의 집회에 참가한 조 대표는 문 대통령에 대해 “핵 폐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200조원을 약속하는 이런 미친 XX가 어딨나”, “이 인간이 정신이 없는 인간 아닌가” 등의 발언을 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고발당했습니다.

검찰은 조 대표가 해당 발언 중 총 금액을 200조원으로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 진술에 불과하다’고 봤다. 또한 근거 자료를 종합한 결과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가 있다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미친XX’ 등 욕설의 경우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으나, 모욕죄는 친고죄이기 때문에 피해자인 문 대통령이 직접 조 대표를 고소해야 처벌이 가능합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8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었다가 국회 방호원들에게 강제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두고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미동맹강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자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습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 도착 전 본회의장에서 미리 준비한 피켓 두 장을 들어 올렸습니다.

피켓에는 ‘한미동맹 강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는 문구가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이 읽을 수 있도록 이를 ‘Stronger alliance U.S. and Korea’, ‘Release Innocent President Park’ 이라는 영문도 피켓에 담았습니다.

이에 방호원들이 피켓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조 의원은 “국회법을 가져오라”고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5분가량 승강이를 벌이던 조 의원은 결국 방호원들에 의해 본회의장 밖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이날 국회는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대비해 출입문을 1곳으로 통일하고 출입 직원들에게 출입증 패용을 강조하는 등 경호를 강화했습니다.

조원진 강제퇴장영상, 조원진 본회의장서 '죄 없는 박근혜 석방' 피켓…강제 퇴장 소동 동영상

국회의원 조원진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대한애국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이다. 현직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출생: 1959년 1월 7일 (조원진 나이 58세), 조원진 고향 성당동

선거구: 달서구

조원진 국회의원 학력 : 영남대학교 (–199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1977년–1981년), 영남대학교

정당: 대한애국당

종교 개신교(예장합동)[1]

본관 배천

2017/12/12 - [친박계 의원명단] -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기소 "보좌관 선거자금 2억원 받은 혐의"

배우자 조원진 아내 성희숙

자녀 조원진 아들 슬하 1남

조원진 지역구 대구 달서구 병

만 34세에 대우자동차를 거쳐 대우그룹 중국기획조사부 부장까지 했었다. 대우그룹 역대 최연소 부장 출신으로, 그 후 황병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16대 총선 선거공보물에는 명동판매라는 기업의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한다.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인 2001년엔 중국에서 무역 컨설팅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이 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의 베이징 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사업 수완은 있는 인물로 사료된다. 김우중 회장과의 인연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손녀 동영상 , 트럼프 손녀는 중국의 전통복장 차림으로 중국전통민요를 불렀다는데 한국에서는 아라벨라 로즈 쿠쉬너, 아라벨라 중국어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109001082028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BSY-gkhTRKfX@hcaXGY-YKmlq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 쿠슈너는 여섯 살짜리 어린아이지만 8일 미·중 정상 부부가 모인 자리에서 외교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자금성(紫禁城) 보온루(寶蘊樓)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차를 마시는 도중 아이패드에 담긴 아라벨라의 공연 동영상을 보여줬다.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아라벨라는 시 주석 부부에게 유창한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시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펑 할머니"라는 애교 섞인 인사말을 건네며 공연을 시작했다.

분홍색 치파오(중국 전통 의상)를 입은 아라벨라는 1950년대에 만들어진 중국 가요 '우리들의 들판(我們的田野)'을 부른 뒤 송(宋)나라 때 어린이용 중국어 학습 교재인 삼자경(三字經)과 한시를 암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사이에서 태어난 맏딸 아라벨라는 생후 16개월 때부터 중국인 유모로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트럼프 현충원 동영상 , [현장영상] 트럼프 대통령, 현충원 참배 / YTN

지금 멜라니아 여사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충원 참배를 의식한 복장이라고 볼 수 있겠죠?

트럼프 어가행차 동영상, 왕 행차 재현한 '태릉 어가 행렬'

[풀영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동영상 다시 보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주요 내용

"미 국민 대표해 연설 기회 줘서 감사"

"군사협력 증진과 통상관계 개선 생산적 논의"

"양국 동맹은 전쟁 시련 통해 싹 터…함께 승리"

"한반도 남쪽에서 기적…훌륭한 국가로 발돋움"

"미국, 주식시장 활황·실업률 최저치 기록"

"한반도 주변에 항공모함 3대 배치"

"완벽한 국사력 구축…힘을 통해 평화 유지"

"한국이 이뤄낸 민주주의, 큰 감명 줘"

"한국 여성 골퍼들, 세계 최고 기량"

"북한 노동자 끔찍한 인권 현실 처해"

"북한, 국가에 대한 충성도 자의적 평가"

"한국 경제는 북한 대비 40배 성장"

"북한 외부세계 차단…서로가 감시"

"번영하는 한국이 북한 체제 위협"

"자유 독립적인 한국…강력하고 자랑스러워"

"한국인들은 코리아드림 현실로 만들어"

"북한 핵무기 추구해 협박으로 목표 이루려해"

"북한, 과거 미국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

"북한, 미국 과소평가 말고 시험하지 말라"

"갈등·대치 원치 않지만 도망치지도 않아"

"힘의 시대…평화를 원한다면 늘 강력해야"

"세계는 악당 체제의 위협에 무관용 할 것"

"북핵은 북한 체제를 심각한 위협에 빠뜨릴 것"

"억압의 굴레 아닌 영광의 자유속에 번영해야"

"한국, 자유롭고 스스로 운명 만드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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