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정보 코스 100배 즐기기

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정보 코스 100배 즐기기

코타키나발루는 근래에 동남아에서 뜨는 휴양지이며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라 불리는 곳이다. 아름다운 해양 국립공원을 끼고 있어 섬 투어가 유명하며 해산물과 저렴한 과일 그리고 커피와 카야 잼까지 다양한 먹거리로도 매우 유명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선셋 명소로도 불리며 아름다운 선셋과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이슬람교를 국교로 택하고 있으며 독특한 색감의 이슬람 사원까지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한다. 그렇다면 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타키나발루에 여행을 즐길수가 있는 것들을 자세히 알아보자.

공항 택시 이용

공항에 도착하시면 아마 택시를 어디서 타야 하나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을듯 하다.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아무 데서나 타면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티켓 택시 창구에서 원하는 호텔명이나 거리를 정해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한다. 공항 내에 표지판이 많이 설치되어 있으니 그걸 따라 이동을 하면 매우 쉽다.

KK PLAZA

Kplaza는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는 마트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쇼핑몰로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히말라야 핑크 소금, 커피, 카야 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제셀턴 포인트랑 가까운 위치에 있어 투어 예약 후에 마트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1층에는 우리나라 마켓처럼 다양한 세일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일이나 속눈썹 같은 뷰티샵도 2.3층에 분포되어 있으며 중간에 푸드코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래층에 마켓뿐만 아니라 가볍게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저렴한 제품들이 많으니 좌판대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팁이다. 마트 내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현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카야 잼, 히말라야 핑크 소금, 커피, 과자 종류들도 판매하고 있다. 주류는 이슬람 국가이기에 다른 나라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밖에서 따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마트가 저렴한 편이니 KKplaza에 들려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WISMA SABAH (위즈마 사바)

환전으로 유명한 곳인 위즈마 메르데카와 위즈마 사바 두 곳 역시 쇼핑몰로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쇼핑센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가야 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이동하기에도 매우 좋으니 여행을 하다가 코스로 한번 정도를 넣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공항보다 좋은 가격에 환전을 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작은 가게들이 있어 구경하며 둘러볼 수거 있어서 매우 좋다. 중국풍의 가게들도 있고 전자제품 및 물놀이 용품 그리고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며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가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수리아 몰

수리아 몰은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쇼핑몰로써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쇼핑몰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백화점과 비슷하며 내부에는 교촌 치킨 같은 한식과 일식 전문점들이 들어와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가 있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쇼핑을 할려면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층은 3층 구조로 많이 높지는 않지만 더운 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구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쇼핑몰이라 언제나 관광객들로 넘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도 마켓이 있어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데 숙소 위치가 가깝다면 수리아몰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듯 하다. 다만 Kplaza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 걸 명심해두면 좋을듯 하다.

제셀턴 포인트

코타키나발루는 도심뿐만 아니라 투어로 유명한 여행지인데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가야 섬, 만따나니섬 ,쁠라우띠 ,마무틱섬 등에서 씨워킹, 스노쿨링, 파라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그날그날 일정을 바꾸거나 당일 예약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제셀턴 포인트 이곳에서 일정이 맞는다면 당일 예약은 물론이며 며칠 뒤의 투어까지 예약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현지에서 예약하는 만큼 흥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좋은 건 아니고 업체마다 배랑 식사 등에 차이가 있으니 어느 정도 직원들에게 사진이나 후기를 물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업체를 결정할 때도 충분히 절충을 해본 다음 결정하는 걸 추천 처음 가격에 그대로 결정해버리면 남들보다 2배의 가격에 투어를 다녀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여행을 할때에는 반드시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 하면 유명한 게 몇 가지 있으니 카야 잼과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라고 할수 있다. 달콤한 코코넛 향이 일품인 카야 잼은 버터와 함께 구운 토스트에 발라주는데, 이게 커피와 또 찰떡궁합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디저트라고 한다. 더운 나라인 만큼 달짝지근한 커피 음료수도 많은 편에 속한다. 다만 카야 잼도 달달한 편이니 음료수를 2개 시킨다면 하나는 커피 종류를 시키는 것이 좋다.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스 중에 빠질 수 없는 워터프런트는 선셋으로 유명한 장소 중에 한 곳이라고 한다. 탄중아루 비치가 바다에서 바라보는 선셋으로 유명하다면 워터프런트는 바닷가를 방향으로 펼쳐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선셋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하루는 꼭 한번 저녁을 이곳에서 먹는 것이 좋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선셋이 잘 보이는 명당자리는 빠르게 사람들로 차는 편이니 어느 정도 이른 시간대에 방문해서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음식들은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한다. 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 편이라고 한다. 이른 시간대에 방문하면 가격마다 해피아워를 하고 있어 다른 때보다 주류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세계 3대 선셋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은 정말 꿈같은 시간을 만들수가 있다.

씨푸드 레스토랑 해산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여행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씨푸드 레스토랑이라고 할수 있다. 요즘은 많은 가게들이 생겨났는데 워터프론트보다는 가야 스트리트 쪽에 위치한 가게들의 요리들이 더욱더 맛있으니 이곳을 추천한다. 직접 생선이나 게, 새우를 골라서 요리법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게 특징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새우나 게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식사시간대에는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타이거 새우는 무조건 먹어야 할 필수 요리 중에 하나이다. 생선요리도 튀기거나 간장에 조림한 메뉴들이 굉장히 맛있으니 꼭 시켜 먹어보자.

필리피노 마켓

워터프런트에서 식사 후에 하얏트 방향 쪽 옆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필리피노 마켓은 코타키나발루의 야시장이라고 한다. 밤이 되면 오토바이 행렬이 줄어들고 이곳 마켓에 모여서 해산물 구이나 과일을 구매해서 삼삼오오 모여서 먹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다른 곳보다 과일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박이랑 망고는 1000원에 몇 개씩 구매할 수 있으니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켓에서 구매한 망고주스 진한 망고의 맛은 아니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하니 더위를 식힐 겸 하나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두리안도 접할 수 있고 리치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과일은 꼭 먹어두는 것이 좋다. 다만 두리안은 구매해서 호텔에 들고 들어갈 수 없으니 야외에서 먹고 들어가자. 처음 향을 잘못 접하면 끔찍한 과일이지만 잘 익은 아이를 고른다면 천상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니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섬 투어 ( 만따나니섬 / 가야섬 )

코타키나발루의 시내를 둘러보았다면 하루 이틀쯤은 섬 투어를 즐기거나 섬에서 숙박을 즐기며 쉬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가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섬은 제셀톤포인트에서 투어를 신청해 출발하는데 만약 가야 섬 쪽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리조트를 예약했다면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이 섬들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지향하고 스노쿨링이나 카약 같은 물놀이를 제공하고 있으니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 분들이라면 1-2박 정도 섬에서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만 따나니 섬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도 꽤나 떨어져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하늘과 하얀 산호모래로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만 따나니 섬을 투어할 시에 스노쿨링과 함께 원숭이 섬을 구경하고 저녁에 원한다면 반딧불 투어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으니 하루를 통째로 투어로 보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이다. 정말 눈이 부신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바다에서 맑은 물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싶다 또는 산호들이 펼쳐지는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은 코스라고 할수가 있다.

블루 모스크 & 탄중아루 비치

우리나라에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이슬람은 말레이 사이의 국교이다 코타키나발루 역시 말레이시아인 만큼 도시 곳곳에서 모스크를 볼 수 있는데 자연과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어 푸른 코타키나발루의 하늘과 건물의 조화가 예술적인 곳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모스크는 맑은 날에 더욱 빛나는 걸로 유명한데 시간을 맞추어 가면 기도 시간 외에 내부 견학을 할 수 있으니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다만 짧은 의상은 입은 사람은 출입이 금지되니 너무 노출되는 의상은 자제하는 게 좋다. 탄중아루 비치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선셋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저녁 5:30분 정도가 되면 지평선 위로 선셋일 펼쳐지는 걸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노을이 정말 비현실적일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늦게 가면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니 되도록이면 5시 전에 미리 도착해서 바다에서 구경하고 있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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