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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b.a.p 탈퇴 인스타 군대

B.A.P 전 리더 방용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늦은 시간까지 못 자는게 마음에 걸려요. 언제나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 내가 바라는 건 딱 하나 행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자필로 쓴 편지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에는 "달이 참 아름다운 새벽에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부터 시작했습니다.

방용국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고개 숙여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어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이어 "데뷔부터 지금까지 B.A.P 멤버들과 베이비들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난 큰 빚을 진 기분입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감사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잊지 않으려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전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며 끝인사를 마쳤네요

앞서 방용국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용국 탈퇴로 B.A.P는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5인 체제로 지속된다고 하네요.

방용국 인스타그램

방용국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0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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