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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학교폭력 사과, 최준희 난치병 근황 "최진영 사망 윤유선...

최진실 딸 학교폭력 사과, 최준희 난치병 근황 "최진영 사망 윤유선 박상민 딸 일진 고등학교 나이" 가족사

최진실딸 학교폭력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고백→남자친구 공개→학교폭력 사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학교폭력에 대해 고백한 뒤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

최준희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최준희는 유튜브를 통해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에게 큰 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자님을 포함하여 이 사건 이후로 많이 실망 하셨고 언짢으셨을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고 사죄한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또 그는 “다시 한 번 깨우치게 얘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정신 차리는 최준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최준희가 박상민 딸이랑 윤유선 딸 왕따시킨 거

박상민 딸은 왕따문제 때문에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한대

+ 윤유선 딸도 왕따 시켰대

조롱 당하는 아이가 윤유선 딸

박상민 딸 (박가경)이 인스타에 본인 인증하고 궁금하면 다렉 달랬음

진짜 며칠 전만해도 엄청 불쌍하고 그랬는데 일진설 스멀스멀 올라올 때만 해도 아니겠지 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 듯 자기가 남한테 준 상처는 상처도 아니고 자기가 잗은 상처만 상처야 ? 어릴 때 가정이 힘들어도 삐뚤어지지 않고 남 안 괴롭히는 애들도 있음

지금 이 지경까지 온 게 가정 탓을 하는 건 아닌 듯

출처 - https://www.instiz.net/name_enter/48182667

최진실 딸 투병

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 고백..."괴물 아냐, 힘내길"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루프스병 투병 사실이 알려지자 쾌유를 비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준희 양은 최근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려, 자신의 근황과 난치병 투병 사실을 전했습니다.

준희 양은 “저를 아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 거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저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SNS에 그림과 글을 올리면서 활동하는 평범한 17살 여고생, 많이 알고 계시듯이 배우 최진실님의 딸 최준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향후 일상이 담긴 영상을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준희 양은 “최근 두 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난치병이고 자가면역 질환이다.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조금 나아져서 어제(9일) 퇴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몸이 붓고 피부에 홍반이 올라오는 등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모습이 괴물 같다. 거울 볼 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 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준희 양은 “아직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이다. 브이로그에서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피부 다 뒤집어졌다, 볼살 늘었다, 뚱뚱해졌다, 못생겨졌다 등의 댓글도 감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준희 양은 “절 싫어하고 미워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러실 거고, 많은 말이 오갈 것. 그런 말들 신경쓰지 않고 제 갈길을 가겠다. 절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고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며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2일 준희 양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완쾌를 비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해지고 있다. 해당 영상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 영상이 아픈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될 것”,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의 준희 양을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부었지만 괴물같지 않다. 힘내서 완쾌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젊은 나이에 주로 발병하는 루프스병은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다. 피부, 신장, 신경 등 온몸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준희 양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 힘들 때 읽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는 글을 캡처해 올렸는데요.

그간 최준희 양은 수시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심리 상태를 드러내 왔다. 특히 지난달 2일 최진실의 사망 9주기를 맞아 복잡한 마음을 SNS를 통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글 역시 불안전한 심리 상태를 대변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한편, 최준희 양은 지난 8월 외할머니 정옥순 씨로부터 학대를 당했으며 불화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경찰이 정 씨를 상대로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한 바 있습니다.

최준희 프로필

출생 2003년 3월 1일 (최준희 나이 14세)

본관 전주 최씨

가족 최준희 아버지 조성민, 최준희 어머니 최진실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최준희 오빠 최환희, 최준희 외삼촌 최진영

신체 169cm

종교 개신교

학력 숭의초등학교[1]

청담중학교(전학)

배우 최진실의 둘째(장녀)로 2003년 3월 1일 태어났다. 이 시기는 조성민과 최진실이 2002년 12월 조성민의 파경 선언 이후 이혼 싸움을 벌이고 있던 시기였던지라, 최진실은 혼자 병원에 가서 최준희를 낳았다. 이후 외할머니 정옥숙은 준희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첫째(장남) 환희는 아빠와 엄마가 사이가 원만했을 때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반면, 준희는 한창 집 안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태어나 사랑 받은 기억이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최진실은 생전 준희를 끔찍히 아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름은 최수민이었다. 2007년 무릎팍도사에 최진실이 출연했을 때도 건방진 프로필에서 유세윤이 '수민' 이라고 언급했고, 사망하기 1년 전 찍은 다큐멘터리에서 최진실은 "내가 예전에 입던 옷은, 수민이가 크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 최진실이 사망하기 8개월 전에도 수민이라고 불렸으나 2009년 경 최준희로 개명했다.

어머니의 키가 별로 크지 않은 것과는 달리 190cm 이상의 장신이었던 아버지 조성민의 영향으로 키가 꽤 큰 편이다.

최준희 일진 증거?

윤유선 딸이랑 박상민 딸 괴롭힘 심지어 박상민딸은 학폭위까지 열리고 진짜 심각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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