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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합격취소 논란, 지연 인출 이체 전산오류 원인 논란 "새총 든...

연세대 합격취소 논란, 지연 인출 이체 전산오류 원인 논란 "새총 든 멕시코 경찰 보가르 시장" 명령

연세대 합격취소 논란

서울시립대 수험생 합격처리, 연세대 수험생 불합격 처리

대입과 관련해 두 학생의 희비쌍곡선이 화제다. 한명은 서울시립대에 지원한 학생이고 다른 한명은 연세대에 지원한 학생입니다.

먼저 서울시립대가 전화가 끊겨 불합격처리됐던 수험생을 최종 합격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추가합격 마감 시간에 합격통보 전화를 했다고 1초만에 끊여 탈락시켰고 이 사실이 SNS에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입학전형관리위원회에서 이 사안에 대해 논의 후 해당학생을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스빈다.

앞서 시립대는 추가합격 통보 마감날인 지난 14일 오후 9시 수험생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1초 만에 전화가 끊겼다. 이 학생이 학교에 전화를 했는데 마감시간이 넘어 끊었다는 답을 들었고 황당한 마음에 이 사실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연세대학교에 응시한 학생은 불합격 처리됐다. 앞서 연세대학교에 응시한 수험생 B씨는 등록금이 은행의 ‘지연인출이체’ 제도 때문에 이체되지 않아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원칙대로 학생을 불합격 처리했고, 해당 학생은 재수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lvarado municipal government 마약 조직이 기승을 부리며 심각한 치안 불안을 겪고 있는 멕시코에서 경찰에게 새총을 지급해 논란이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멕시코 알바라도 시장 보가르 루이즈(BogarLouisa)가 지역 경찰관들의 권총을 압수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알바라도시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경찰관 130명을 대상으로 권총 사격 테스트를 시행했다.

(좌) Alvarado municipal government, (우) YouTube 'ABC 10 News' 그런데 지역 경찰관들의 사격 테스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전체 경찰관 130명 중 오직 30명만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다. 무려 100명이나 되는 경찰들이 사격 테스트에 불합격하자 해당 지역의 총책임자인 보가르 루이즈 시장은 크게 분노했다. 보가르 시장은 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즉시 지역 경찰관들의 권총을 압수했다. 이후 경찰관들에게 최소한의 방어 수단 무기로 '새총'을 지급했다. 지역 경찰관들의 허리춤에 권총 대신 새총이 자리하는 황당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YouTube 'ABC 10 News' 경찰들이 새총을 지급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수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멕시코는 마약조직 세력이 워낙 막강해 수많은 폭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마약 조직 관련 폭력으로 2만 5,000여 명이 살해당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마약 조직을 제압해야 할 경찰들이 새총으로 어떻게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을지 끝없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166735

서프라이즈 833회 방송일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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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새총 든 멕시코 경찰

2018년 멕시코, 소매치기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놀랍게도 경찰의 손에 들린 것은 권총이 아닌 ‘새총’이었다. 경찰들이 새총을 들고 다녀야 했던 황당한 이야기! 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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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postnow.tistory.com/56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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