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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수미 충격발언, 남편 정창규 외도? "정세균 시어머니...

‘인생술집’ 김수미 충격발언, 남편 정창규 외도? "정세균 시어머니 사고 집안 딸 정주리 나이" 가족사

‘인생술집’ 김수미 “남편, 다른 여성과 데이트 했으면” 발언 이유

김수미가 남편이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파격 발언을 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주제로, 배우 김영옥, 김수미, 박준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막내 박준금은 김수미에게 “나이 들어도 남편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면 화가 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수미는 “이제 질투는 없다. 나이 먹고 아직도 지랄이냐 싶은 거다. 남편이 심근경색 수술 2번하고 백발에 신문 가지러 가는 거 보면 이젠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솔직한 말로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 다른 여자라도 만나 말벗이라도 해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안 그랬는데 급격히 야윈 남편 모습을 보면 엄마 마음이 된다”고도 털어놨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와 애제자 셰프들이 ‘묵은지’ 특급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애제자 셰프들에게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맛깔 나는 입담을 뽐낸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수미는 대표적인 주전부리 가래떡의 찍먹으로 간장과 김을 추천하며 맛의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반신반의하던 최현석, 여경래 셰프도 맛에 감탄 한 가운데, 첫 번째 반찬으로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찜이 공개됐습니다. 김수미는 “오늘 묵은지는 집에서 직접 다 가져왔다. 작년에 김장한 것”라며 “100포기를 냉장고에 다 못 담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은 “김장을 100포기나 담그시냐”고 놀라워하자, 김수미는 “배추만 100포기 넘게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노사연이 “가족이 세 명이신데 그만큼 먹느냐”고 묻자 김수미는 “다 나눠준다. 40년 동안 대한민국 연예인들에게 나눠줬다”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김수미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출연진들이 폭풍수다를 했다. 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김수미가 “왜 잡담들이냐?”라고 버럭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후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은 김수미의 지시에 따라 직접 묵은지 볶음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여경래의 묵은지 볶음을 먹고 “내가 한 것보다 맛있다”며 극찬했고 “반찬인데 나물에 가까운 정도”라고 식감을 설명했다. 최현석의 묵은지 볶음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반면 미카엘의 묵은지 볶음은 “군둥내와 쉰내가 난다”며 김수미가 뱉어버렸다. 알고 보니 이는 맛을 비교하려고 여경래, 최현석는 3일 담근 묵은지를, 미카엘은 한 번 씻은 묵은지를 사용했던 것. 이어 미카엘은 최현석의 묵은지 볶음에 설탕을 넣었다고 고자질해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수미가 “사부가 콩을 팥이라고 해도 믿어라”라고 카리스마를 방출하자 최현석이 “이쁨 받으려고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수미가 눈대중으로 간하며 ‘는둥 만둥’ ‘자박자박’ 등이라고 설명해 정확한 양념 분량을 이해하지 못한 미카엘이 동공 지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현석은 “양조간장과 식초를 3:2로 하면 된다”고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계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 반찬은 갑오징어 순대였다. 세 명의 셰프는 김수미의 가르침대로 각자 갑오징어를 손질해서 속을 가득 채워 가마솥에 옮겼다. 하지만 미카엘의 갑오징어 순대를 제외하고 모두 속이 터졌다. 하지만 순대를 썰어서 플레이팅하고 맛본 출연진들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엄지척을 올렸다. 특히 김수미는 미카엘의 요리를 먹고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냐. 정말 훌륭한 제자”라고 극찬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세 명의 셰프는 묵은지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각자 선보였다. 여경래는 중식과 묵은지를 조합한 ‘묵은지 짜춘권’을 만들었고 김수미는 “어머 미쳐. 정말 맛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미카엘이 “이거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팔 수 있다”고 하자 김수미는 “너는 사기 칠 생각만 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김치 맛이 좋다고 하자 김수미는 “해남과 강원도 배추만 쓴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이 감탄하자 김수미는 “너 나이의 주부들은 다 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내가 아무리 잘 해도 너만큼 노래 못 부르잖냐”며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최현석은 묵은지와 연어 스테이크를 조합한 ‘수미의 산책’을 선보였다. 특히 최현석은 연신 “수미 선생님”을 외치며 애제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노사연은 최현석이 11번이나 ‘수미 선생님’을 불렀다고 숫자까지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은 불가리아식 묵은지 떡갈비를 만들어냈습니다. 모두 둘러 앉아 요리를 맛보는 가운데, 장동민은 “맛 10공기짜리”라며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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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묵은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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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의 세계화! 설탕 No, 불가리아식 묵은지 떡갈비 만들기!

김수미 시어머니 사고

김수미 삭발 이유…"급발진 사고로 시어머니 잃어"

김수미 교통사고, 운전기사 1998년 김수미의 BMW를 몰고 후진하던 중 급발진 추정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김수미의 시어머니가 생명을 잃었다. 이후 김수미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을 뿐 아니라 빙의 증세로 자살 시도까지 하다 삭발을 했다. 이후 한 스님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수미 남편 정창규

김수미 자해

마광수 교수 빈소 자해 사건[편집]

2017년 9월 5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마광수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의 장례식장에 와서 술에 취해 커터칼을 갖고 자해 소동을 벌였다. 마 교수 유가족들이 말에 따르면 마 교수와 김수미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아마도 김수미가 같은 예술인의 입장으로서 마 교수의 죽음이 안타까워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도 안타까운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판결을 받고 사회에 외면당해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사람에 대해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애도를 표하면서 "마광수 교수를 옥에 보낸 사람들 다 수사해야한다."며 커터칼로 자해 소동을 벌여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들었다.

김수미 딸 정주리

김수미 정세균

김수미 닭볶음탕 레시피 동영상

이날 공개된 닭볶음탕 레시피에는 간장이 막걸리 잔으로 한잔. 물 500ml가 들어갔다.

또한 김수미는 "닭냄새 나면 안된다. 닭하고 마늘하고 궁합이 잘 맞다"며 "미쳤구나 할 정도로 넣어라"고 말했다.

이어 생강과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매실액까지 모두 들어간 닭볶음탕 양념을 만들었다.

이후 닭을 끓는 물에 5~6분가량 데친 다음 찬물에 행궈둔다. 이어 만들어둔 양념에 큼직하게 썬 당근과 풋고추, 홍고추, 설탕 3작은술, 대추까지 넣은 다음 닭과 함께 센 불에 끓이면 맛있는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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