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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충격적인 과거

토픽셀프 2019. 2. 15. 11:03

김수미의 충격적인 과거

보도자료 제공/KBS

▶ 김수미의 충격 고백!

“삭발, 알코올중독, 그리고 빙의와 자살시도까지..

모두 내가 겪은 일이다!”

코믹한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던 김수미!

하지만 김수미는 알코올 중독증에 이어 자살시도까지

했었던 사연을 털어 놓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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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자동차 급발진 사건으로 시어머니를 잃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식음을 전폐, 술에 의지한 삶을 시작했다고.

그녀는 극심한 알코올 중독 증세 시달리며 삭발까지 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고, 결국

가족들의 권유로 정신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김수미는 자신이 겪은 알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당시 현대의학에서는 ‘우울증’으로 말했지만,

다른 쪽에선 ‘귀신이 들렸다’거나 ‘빙의’가 되었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퇴마치료’까지 받은 사실을 털어 놓았다.

또한, 김수미는 이러한 ‘빙의 증세’ 때문에 힘들어

결국 자살시도까지 감행했는데!

절친한 동료배우인 김혜자에게

‘내가 죽거든 내 무덤에 나팔꽃을 심어줘’라고 유언을 남기기도...

그 밖에 김수미의 가슴 절절한 사연과

이런 김수미를 끝까지 놓지 않은 김혜자와의 뜨거운 우정 스토리는

12월 07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배우 김수미가 겪은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공개된다!

▶ 코믹 연기계의 대모 김수미 ! “노출 연기 기다리고 있다 !”

영원한 일용엄니 김수미가 KBS <승승장구>에 출연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노출 연기 제안이 들어온다면 응할 생각이 있나?”라는

시청자 질문에 “(노출 연기 제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히 답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샤워하고 난 후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을 볼 때면

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너무 아깝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보여줄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김수미는 “전라 연기는 전도연만 할 게 아니라

나 같은 60대 여배우도 도전해, 확실히 60대 여배우의 몸도 상품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노출(?)연기에 대한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용엄니 ‘김수미’의 노출 연기 도전!

12월 07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김수미의 노출연기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확인 할 수 있다!

▶ 김수미의 영원한 아들 신현준!

“우리 현준이, 아들로는 좋지만 사위 삼고 싶진 않아..?!”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맨발의 기봉이>에서 김수미와 함께 모자지간으로 출연한

신현준이 김수미를 위해 <승승장구>의 ‘몰래 온 손님’으로 방문했다.

김수미는 신현준의 등장에 “우리 아들~”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현준과는 친 모자처럼 지낸다는 김수미는

신현준이 “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면 뼈에 좋은 약,

눈이 아프면 눈에 좋은 약을 보내주고

친 아들보다도 더 잘 챙겨준다”며 신현준을 지극히 예뻐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김수미는 “신현준씨가 따님과 결혼한다면 허락하실 건가요?”라는

시청자 질문에는 “아뇨~”라고 의외의 대답을 했는데..

그 이유로 “신현준을 너무 잘 알아서..(?) 결혼해서는 어떨지 모르겠다.”라고 알 듯 모를 듯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김수미가 친 아들 같은 신현준을

사윗감으로는 탐탁치 않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07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김수미의 친아들 같은 신현준이 왜! 사윗감은 될 수 없는지!

그 놀랄만한 이유가 공개된다!

▶ 김수미의 몰래 온 손님 신현준!

승승장구에 새 영화 시나리오 직접 들고와 김수미에게 러브콜!

2006년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국민모자 신현준과 김수미!

당시, 신현준이 자신의 어머니 역으로 김수미를 캐스팅하기 위해

실제로 김수미를 찾아가 시나리오와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며 캐스팅 제안한 사연을 <승승장구>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4년의 시간이 흐른 2010년.

신현준은 김수미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물,

다시 함께 출연할 것을 제의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시나리오를 선물 받은 김수미는

“현준이가 준 시나리오는 무조건 출연한다”며 흔쾌히 승낙했다.

또한 신현준은 “얼마 전 <연예가 중계> MC를 맡자마자

어머니(김수미)에게 반찬 선물을 받았다”며,

반찬과 함께 ‘연예가 중계 선택 잘했다 MC로 딱이다.’는

김수미의 응원 엽서를 받고 가슴 뭉클했다고.

그는 스큐디오에 직접 김수미에게 받은 엽서를 들고 나와

두 사람의 따뜻한 모자의 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미의 친아들 같은 배우 신현준과의 따뜻한 모자의 정이

12월 07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 김수미의 몰래 온 손님 이유리!

“장미희보다 김수미가 더 섹시하고 우아해!”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김수미와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유리가

김수미의 <몰래 온 손님>으로 <승승장구>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김수미와 친모녀 같은 정을 나누고 있다는 이유리는

TV에서 보는 것과 다른 김수미의 평소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후배로서는 처음 김수미의 집에 가보았다”며

“평소 거친 욕도 하시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지만

집에 서양란도 키우시고 벽에는 꽃그림 액자가 가득히 걸려있었고,

선생님은 우아한 홈드레스를 입고 계셨다”며

김수미의 의외의(?) 모습을 밝혔다.

또한, “선생님을 알면 반찬 걱정 끝이다. 집에 놀러가면 반찬을 한가득 얻어온다”고

김수미의 친정엄마 같은 따뜻한 면도 공개했다.

이어 “우아함의 대명사인 장미희와 김수미 중 누가 더 우아하나요?”라는

MC의 짓궂은 질문에 이유리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직 신혼이라 간장게장이 더 필요해요..”라며 김수미를 선택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미의 딸같은 배우 이유리가

12월 07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

평소와 180도 다른 김수미의 실체를 공개한다!

모두를 포복절도 시킨 김수미의 실체는 무엇일지!

▶ 김수미! “임채무와의 키스, 은단맛 났다!”

영화 <못 말리는 결혼식>에서 사돈에서 연인으로 분했던 ‘김수미와 임채무’

최근 한 언론에서 임채무는 “김수미와의 키스는 된장 맛이 났다”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 이에 그녀는 복수(?)라도 하듯 <승승장구>에 출연해

“임채무와의 키스는 은단 맛이 났다!”라고 답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미는 임채무의 ‘된장 맛 키스’ 발언과 관련해

“내가 워낙 김치, 된장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답하기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배우들과도

여러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힌 김수미는

“그럼에도 내 머릿속엔 온통 조인성 생각뿐이다”라고 고백하며

다음 작품의 상대로 조인성을 지목, “인성씨는 괜찮겠지만 소속사에서 안 된다고 할 것 같다”며 조인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군에 있는 조인성에게 “인성씨~”라며 영상편지를 띄워 보낸 김수미!

과연, 김수미의 일편단심 조인성에 대한 마음은 어느 정도일지!

from http://capplus.khan.kr/3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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