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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알아보잣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유일무이하게 국내 항공사들이 전부 취항 하는 곳 바로, 베트남의 다낭은, 유명한 여행지가 된지 불과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호치민과 하노이를 제친 운항 노선이 많아진 여행지인데요. 오늘은 다낭 여행지와, 다낭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의 역사
하이퐁, 껀터, 하노이, 호치민 등, 다낭은 5번 째로 큰 베트남의 도시인데요. 교통의 중심지이고, 쉽게 갈 수 있는 항구와, 교통의 허브가 되는 1A 국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낭을 중심으로 반경 100킬로 지점에는 즐길만한 여행지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호이안 올드타운과 미선 유적지, 후에 왕궁등이 있습니다. 다낭의 이름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큰 강의 입구라는 의미를 띄고 있는데요. 1947년 독립 전 까지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도시였습니다.
가볼만한 곳
한시장
콘시장과 아울러, 다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한 시장은, 베트남의 현지 생활을 옅 볼 수 있는 생활의 장인데요. 국내 관광객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지, 이 곳의 상인들은 한국말 도 곧 잘 합니다. 따라서, 한국어로 하더라도, 흥정은 꼭 해야 합니다. 2층 까지 전부 매장이며, 아기자기한 매장들이 발디딜틈 없이, 들어서 있습니다.
참조각 박물관
프랑스 식민지배하 시절에 고딕 양식으로 건립된, 참조각 박물관은 미선유적지 등에서 발굴된 500점 이상의 왕조 유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4C~15C 까지, 많은 유명세를 탔던 참왕조의 의상, 장식, 악기, 조각 품들, 고귀한 자료들을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용다리
미케비치와 함께, 다낭의 시내를 이어주는 다리인데요 길이는 666m로, 머리는 용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이 되면, 용의 머리에서는 불이 뿜어져 나오는데요. 크루즈 여행을 즐기실 계획이라면 시간에 맞춰 용의 머리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보면 환상적인 여행이 될 거에요.
다낭 대성당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당으로 높이는 무려 70m 가까이 되는데요 대성당 또한 프랑스가 식민지배를 하던 시절에 건립된 건축물입니다. 다이아몬드 모양을 가진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고, 예수의 동상과, 성서 등이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다낭의 랜드마크 중 하나에요.
미선 유적지
다낭에서 서남쪽으로 40k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미선 유적지는, 작은 규모의 앙코르 와트라 여겨지는 곳입니다. 4C~14C 까지, 참파왕국이 지배하던 곳이었고 10C~ 13C 경, 세워진 멋진 탑들이 8개나 세워져 있는데요 15C 경 참파 왕국이 망해버리면서,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거쳐, 프랑스인 들에게 발견이 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장소에요. 99년도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어, 베트남 왕조의 역사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바나힐
다낭 시내로부터 약 30k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바나힐은 휴식을 취하기에도, 오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인데요. 일년 내내 온화한 축복 받은 기온을 지니고 있고, 하루 중 4계절을 느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바나힐은 해발 고도 15000m 위치에 세워져 있는 테마파크인데요. 프랑스의 식민지배 하에 있을 때 만들어진 놀이시설입니다. 9개의 테마파크로 구성된 유럽풍의 정원과, 많으 예술가 들의 공연도 감상 하실 수 있어요.
오행산
다낭 시내로부터 남측으로 10k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오행산 은, 화, 수, 목, 금, 토 즉, 만물을 이루는 5양의 요소를 따서 이름 붙여진 5개의 산을 의미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규모가 큰 산은 ‘수’ 산 이며, 엘리베이터로 쉽게 올라가 보실 수 있습니다.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은, 오행산의 매력이에요.
후에 왕궁
다낭 시내에서 북측으로 약 100k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후에 왕궁은, 응우옌 왕조가 살았던 곳으로, 베트남 역사에 있어서 가치가 높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곳인데요. 중국의 자금성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후에 왕궁은, 월남전 당시, 한 번 파손 되었다가 다시, 복구 되었는데요. 93년 문화유산으로도 등록 되고, 아름답게 복원된 홀과, 벽과 문 등, 멋진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요.
호이안 올드타운
다낭 시내에서 약 30km 정도면 닿을 수 있고, 자동차로 약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올듵타운은, 구시가지로,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지역인데요. 도보 전용 도로가 있어, 오토바이가 많은 다낭에서,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장소입니다. 16C~17C 일본과 중국 무역상들이 이곳에 살면서, 마을을 짓고 살았었는데, 다른 곳의 무역이 더욱 활발하게 되면서 많은 집이 비어졌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도 멋진 등불이나, 야경을 보러 많은 여행객 분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에요.
미케비치
다낭 중심부에서 10k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미케 비치는 세계의 3대 선셋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미끈한 모래와, 푸른 하늘, 따뜻한 물과 야자수로 둘러쌓인 풍경은,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에요. 또한, 해양 액티비티 또한 즐길 것이 많은데, 다이빙, 요트타기, 수상스키, 바다 낚시등, 해양 액티비티는 거의 다 즐겨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어, 가끔 사고가 발생하니,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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