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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결혼 집안 나이 성형 상담

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결혼 집안 나이 성형 상담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부부로 만나된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지애는 아나운서 지망생이던 지난 2005년, 방송사 신입 아나운서였던 김정근과 처음 만나 시험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인연으로 김정근과 이지애는 지난 201년 10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정근과 이지애는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기간 끝에 결혼했습니다. 김정근과 이지애는 두 사람에게는 기독교신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김정근과 이지애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비슷한 점이 많았음을 깨달았다고 러브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0회에 등장했던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이 가장 섹시할 때는 솔직하고 반듯하던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면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지애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대중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 소속 방송인 이지애가 현재 임신 15주 차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지애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6년만에 임신을 한 이지애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입덧이 심하다. 세상의 엄마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는 중이다.

반가운 소식 함께 기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아직 얼떨떨하다며 아빠가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새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다.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완벽한 외모와 빈틈없는 진행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의외의 외모 컴플렉스를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평소‘건강미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만 사실 외모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다"며 "살짝 쳐진 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까지 받아봤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gao2020.tistory.com/18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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