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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레기 같은 방법으로 합의시도하고 있다는 마닷부모 근황

20년전 동네주민, 친구, 친척들에게 무려 20억원을 사기치고 뉴질랜드로 도망친 마닷의 부모

사기당한 사람들은 평생 빚만 갚으며 힘겹게 살고 있는데 마닷은 돈자랑이나 하고

범죄자 부모까지 뻔뻔하게 방송에 나오고 있으니 피해자들은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을 상황이었다

게다가 마닷은 피해자들에게 '원금만 갚겠다' 라고 해서

피해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더 빡치게 만들었다

전국민이 힘들었던 1998년 IMF시기에 무려 수억원을 사기쳤다가

20년만에 '원금' 만 갚겠다니...

하지만 악마같은 마닷과 마닷부모의 만행은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전화로 합의시도 중인 마닷 부모>

마닷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한명은 마닷의 아버지가 전화와서 합의를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마닷 아버지 신씨는 전화로 "내가 잘못했다. 자식들을 위해 합의를 해달라" 고 말했다는데...

문제는 신씨가 도용한 전화번호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마닷의 한국 활동 재개를 위해 합의를 추진하고 있는 마닷의 부모가 피해자들이 전화를 받아주지 않자

지역번호 031(경기도), 051(부산)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계속 전화를 해서 계속 합의를 시도했다고 한다

신씨가 도용한 전화번호는 한 기업체의 전화번호였는데 신씨의 도용 이후로 피해자들에게

마닷 부모가 어떻게 이 번호를 쓰는지,

그들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묻는 전화가 수없이 걸려왔다고 한다

신씨는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신번호를 변경해 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단순히 번호만 바꿔 발신할 경우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닷의 부모는 벌써 몇몇 피해자들과는 합의를 성공해

제천경찰서에 합의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범죄 저질러놓고 급해지니까 수습하기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는 마닷의 부모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개뿔 말그대로 본인들을 위해

합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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