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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병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루프스병을 밝혔습니다.

이어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최준희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소개 영상을 올렸습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사실 두 달 동안 몸이 안좋았다. 병에 걸려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난치병 중 루프스 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말하며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다닐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무거워서 걸어 다닐 수 없었다며, 체중이 1~2주일만에 10KG가 늘었다고 밝혔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글과 그림을 올린것도 병으로 인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최준희는 회복 중인 단계라고 말하며, 10개월째 사랑하고 있는 남친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영상에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남친을 모티브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최준희 인스타그램 투병 전

최준희는 2003년 배우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엄마 아빠 삼촌 최진영까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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