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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서원 장남과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12월 8일에 올린다고 합니다. 일단 조수애 JTBC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박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전에 회사쪽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조아나운서는 현재 휴가중이라고 합니다.
박서원과 조수애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입니다. 박서원이 39살. 조수애 아나운서가 26살이라고 합니다. 조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였으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여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구대를 중최한 후 2000년 뉴욕으로 건너가 2005년 미국 문화예술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여타 다른 재벌가와 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광고에 흥미를 느낀 박서원대표는 대학동기들과 '빅앤트'라는 회사를 2006년 차리게 됩니다. 2009년 반전포스터 '뿌린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 공고부분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포스터로 한국인 최초 세계 5대광고제 최고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남편 박서원대표는 두산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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