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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결말 포상휴가 후속

jtbc 스카이캐슬 마지막회가 방송되면서 교훈을 주는듯한 최종 결말로 끝나게 됐습니다.

sky캐슬 배우들은 종영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염정아는 동탄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공감을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JTBC를 통해 "'한서진', '곽미향'으로 지난시간이 기억에 오래남을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죠.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명문가 사모님들의 자녀교육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도 무려 23.2%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사실 결말이 다소 싱겁지 않냐는 말이 많았는데요. 마지막에 최과의사 민자영을 출연시키게 되는데, 마지막장면에서 김주영(김서형)을 배치시켜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죠.

입시 코디네이터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궁금해하시는데, 허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시경쟁으로 인해 스타강사에서 강의를 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망을 그린 드라마같네요.

스카이캐슬 포상휴가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후속작으로는 진구 주연의 리갈하이가 방송된다고 하네요.

from http://bangdor.tistory.com/9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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