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결혼 소식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결혼 소식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결혼 소식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달달한 연애를 선보였던 배우 이필모씨와 서수연씨가 오늘인 2019년 2월 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은 전면적으로 비공개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필모씨는 배우로 워낙 스펙트럼이 넓으신 분이라서 특별한 설명은 필요 없는 분이신데,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둘째 아들로 송대풍역을 맡은 거였습니다. 너무 명작입니다! 요즘은 이런드라마 안나오나요.. ㅠ

이필모씨의 예비 신부인 서수연씨는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현재 박사과정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귀중한 고급인력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수연씨는 친오빠와 청담동서 레스토랑까지 운영하고 있다네요.

저는 정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까지 하는 케이스는 첨 보는거 같아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필모씨 장가 언제 가나 좀 걱정했거든요. 잘 되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 첫 방송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너무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하고 부러움까지 샀던 이 둘은 이번에 결혼식을 하게 되는 거지요. 이틀 전인 7일에 방송한 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이 신혼집 살림을 장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는데요.

이필모 서수연씨는 이필모씨가 기존에 살던 집에 들어가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기존 이필모씨의 집을 리모델링해서 신혼집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필모씨는 가구를 실을 트럭을 빌려 서수연씨와 같이 신혼집 살림을 마련하려고 대규모 가구 쇼핑몰로 갔는데요.

쇼핑몰서 이필모씨는 지금 집에 있는 인테리어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갈색 드레스룸을 원하긴 했지만 서수연씨가 밝은 컬러의 가구를 원하자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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