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여행 중남미 벨리즈 키 코커 섬과 무인도 요트 여행 등

해외여행 중남미 벨리즈 키 코커 섬과 무인도 요트 투어 여행 등

신문을 뒤젂이다가 여기는 어떤 곳일까 싶은 곳이 생겼다. 중남미에 있다는 '벨리즈'라는 나라다. 중남미 국가는 식민지 역사 때문에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데 벨리즈는 영어를 사용한다. 영국의 식민지 였기 때문이다.

벨리즈의 '키 코커' 라는 섬은 말 그대로 섬이고 작은 섬이다. 걸어서 한두시간이면 섬의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그렇게 작은 섬에서 도대체 뭘 볼 수 있을까? 라는 말보다는 소음이 적은 곳에서 편하게 쉬면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이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다.

벨리즈 자체도 작은 나라지만 키 코커라는 섬도 작은 섬이고 이곳에서 며칠간의 짧은 요트여행을 통해 그보다도 더 작은 무인도와 같은 섬들을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요트로 다니면서 곳곳의 괜찮은 곳에서는 스노컬링도 하고 낚시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산호초 지역도 있다고 한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크로아티아 바닷가를 따라 요트로 투어하는 것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p.s. 벨리즈는 현재 무비자국이며 90일 여행까지 무비자가 가능하다.

키 코커 섬 정보 : gocayecaulker.com

라가머핀 투어(요트) : raggamuffintours.com

from http://ipub.tistory.com/5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