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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위독설 체중39㎏ 가짜뉴스 "5촌 살인사건 굿판...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위독설 체중39㎏ 가짜뉴스 "5촌 살인사건 굿판 사진 최태민 딸" 김세윤 판사 프로필

박근혜 위독설

"朴 전대통령 건강 좋지 않지만… 위독설·체중39㎏은 사실 아니다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씨 밝혀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유일하게 접견하고 있는 유영하〈사진〉 변호사가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1일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해 사전 허락을 받고 출연했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좋지는 않다"면서도 "위독하다거나 몸무게가 39㎏으로 빠졌다거나 하는 건 사실과 달라 출연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일주일에 수백 통에서 1000통 넘는 편지를 받아 다 읽어 본다. TV나 신문은 안 보지만 지지자들이 신문과 방송 보도를 정리해 편지로 보내주기 때문에 (정치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신다"고 했다. 그는 '친박 신당 창당설'과 관련, "당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은 해 드렸다. 다른 말씀은 없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최근 북핵이나 경제 문제에 대해 걱정스러운 말씀을 했다"고도 했습니다.

이날 유 변호사는 한국당 전대에 출마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섭섭함을 표시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3월 말 구속된 뒤 허리 통증을 이유로 책상·의자 반입을 허가해 달라고 교도소 측에 수차례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당시는 황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던 시기다. 유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야 조치가 됐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황 전 총리가 최근 '박 전 대통령 수인(囚人) 번호를 모른다'고 한 데 대해 "자신을 장관, 총리로 발탁한 사람의 수인 번호가 인터넷에 뜨고 있는데 그걸 모른다? 거기에 모든 게 함축돼 있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의 면회를 여러 차례 거절했다. 박 전 대통령이 그 이유를 저에게 말했지만 밝히진 않겠다"고 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서도 "2017년 3월 홍 전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면서 '법률적·정치적 도움을 강구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했는데 그 이후에 어떤 도움을 줬느냐"며 "이제 석방 운동을 하겠다는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변호했던 채명성 변호사가 최근 출간한 책에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삼성 뇌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흐느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유 변호사는 "격분은 했지만 흐느끼거나 눈물을 보이지는 않았다. 입회를 안했던 채 변호사가 부정확하게 전해 들은 것 같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또 "(박 전 대통령에게) 철학·심리학·인문학·미학 등 다방면에 걸쳐 500권가량의 책을 넣어줬다. 최근엔 '제국의 품격' '강한 이스라엘 군대의 비밀' 등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전 총리 측은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했다. 홍 전 대표 측 강연재 대변인은 "출당은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탄핵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한 조치"라고 했습니다.

일본 박근혜 압박

일본 “징용재판 방치땐 한일관계 파탄”…박근혜 압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직이던 시절 2015년 중순 일본 고위 인사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판결을 방치해선 안 된다. 한일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던 사실을 검찰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 같은 정황을 적시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 모색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일현인회의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정·관·재계 원로들로 구성됐다. 모리 요시로 전 총리,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가와무라 다케오 전 관방장관 등 일본 측 인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한국 측 인사들로 구성됐습니다.

한일현인회의의 일본 측 인사들은 지난 2015년 6월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방한했고, 이들은 박 전 대통령과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모리 전 총리 등은 박 전 대통령에게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서 “일본 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고,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 면담에 참석한 인물들의 메모 등을 확보해 이런 발언이 오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12년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배상청구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파기 후 항소심은 지난 2013년 7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고, 사건은 다시 대법원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외교부 측에 강제징용 소송 재판을 지목하며 ‘나라 망신이 안 되도록, 국격이 손상되지 않도록 처리하라’는 지시를 전달했다. 일본 기업 측에 유리한 판결이 내려지도록 외교부가 대법원에 의견서 제출 등을 하도록 촉구하는 취지 입니다.

그러나 외교부는 국민 정서와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로 악화된 여론 등을 고려해 의견서 제출을 미뤘고, 박 전 대통령은 다음해 4월 ‘모든 프로세스를 8월 말까지 끝내라’고 재차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박 전 대통령의 지시 이후 외교부는 법원행정처와 협의해 신속히 의견서 제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일본 기업 대리인인 김앤장 측과 연락을 취해 의견서 제출 촉구서를 접수토록 했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친 뒤 양 전 대법원장 등 당시 사법부 고위 법관들이 일제 강제징용 소송 재판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일현인회의와 박 전 대통령 등과의 만남 등 구체적인 정황 증거를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23일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 같은 정황을 설명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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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27일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는 박 전 대통령이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 공판이 열리는 날 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이날 공판을 시작하기 전 “서울구치소로부터 박근혜 피고인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인치(일정 장소로 연행)가 현저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도 피고인 불출석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며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검찰 측 서류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 검찰 측이 구형량과 함께 의견(논고)을 밝히는 절차와 박 전 대통령 측의 최후 변론 및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 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고 발언한 후 법정 출석을 거부해왔습니다. 사임한 사선변호인들 대신 국선변호인 5명이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이 재개됐지만,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 출석을 계속 거부해 그동안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현행법상 무기 또는 징역 45년형까지 구형이 가능한데요. 검찰은 올해 66세인 나이 등을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 임에도 먼저 뇌물을 먼저 요구했다는 점 등을 반영해, 최 씨보다는 무거운 수준인 징역 30년형 안팎의 형량을 재판부에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재판 말미에 1심 선고일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이르면 다음달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재판 생중계 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ㅣSBS LIVE

박근혜 프로필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 제 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차녀이자 박정희와 육영수 사이의 장녀이다. 본관은 고령이다. 1963년 아버지 박정희의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성장하였다. 1970년에 서강대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에 졸업한 이후 프랑스 그르노블대학교로 유학을 떠났으나 1974년 모친 사후 귀국하여 1979년 10.26 사건 이전까지 사실상 영부인 직무를 대행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52년 2월 2일 (박근혜 나이 66세), 박근혜 고향 삼덕동

박근혜 키: 162cm

재임 기간: 2013년 2월 25일–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딸 논란 사진

박근혜 최태민

박근혜 굿판 사진

박근혜 얼굴 변화

박근혜 학력: 서강대학교, Joseph Fourier University, 그르노블대학교

형제자매: 박지만, 박근령

박근혜 본관 고령

학력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정당 무소속

부모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 박근혜 어머니 육영수

박근혜 배우자 (박근혜 미혼)

박근혜 자녀 (없음)

박근혜 종교 없음 (천주교 세례명: 율리아나)

박근혜 5촌 살인사건

2011년 9월 6일(화), 육영재단 강탈 사태 핵심 관련자이면서, 대략 1년 6개월 후 한국의 대통령이 되는 당시 유력대선주자 박근혜 의원의 5촌 조카이자, 서로 사촌이었던 박용철과 박용수가 같은 날 북한산에서 사망한 사건.

박용철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1]되었고, 그 범인으로 지목된 박용수는 박용철 사망 몇 시간 후 북한산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런데 당시 매체들은 대선에 영향이 갈까봐 이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은 석연찮은 의혹을 뒤로 한 채, 사건을 둘 사이의 원한에 의한 살인과 자살로 종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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