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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2. 7. 18:35

영화배우 이수경 태도 논란 나이 호구의 사랑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이수경이 화제가 됐는데 한 인터뷰에서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영화배우 이수경은 4년전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데요. 당시 인터뷰 내용이 정말 파격적이었죠.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최우식을 꼽게 되는데요. 첫만남에서부터 모든면까지 호구같았다고 답을 했었죠.

처음 등장할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왔다며 도가 지나친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회가 애교를 보여달라는 말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은 누가 제일 잘해주느냐는 질문에 극중 엄마 아빠로 나오시는이라고 말을 흐리게 되는데, 유이가 대신 이야기를 하자 손으로 엑스 표시를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어 말을 가로채자 유이는 마이크를 내리라고 정색을 하기도 했죠. 소속사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서 긴장을 해서 그런모습을 보인거같다고 사과를 한바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4년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땐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 성장할수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도 김남길, 정재영, 엄지원처럼 좋은선배가 되야겠다고 다짐을 할수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