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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 프랑스 파리] 밀레 만종 / 오르세 미술관

[ 유럽 여행 / 프랑스 파리 ] 밀레 만종 오르세 미술관

유럽 여행에서 꼭 가본만한 곳은 밀레 만종이 소장되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 이 미술관은 원래 1800 년대 초에 재판소로 사용하였는데 화재로 소실되었고 후에 역(驛)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 그 후 기차역의 용도상 이유로 1986년 미술관으로 재건축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그러나 기차역으로 건축될 당시 짧은 기차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후에 긴 기차가 개발되었을 때는 역은 무용지물이었다고 합니다 . 이후에 미술관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시실을 만드는 등의 개축이 이어져 오늘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 이 미술관은 한 해 관광객은 대략 300 만 명정도라고 하니 관광대국의 면모를 그대로 알아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 이 미술관은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할 건축물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럽 여행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는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화가 밀레 만종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갱과 고흐 등 인상화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로댕의 지옥의 문도 이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또한 19 세기 주요 미술 사조의 흐름에 따라 신인상파와 후기인상파를 비롯하여 사실주의와 상징주의의 작품들이 전시실을 3 개 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본 작품들

로댕의 <지옥의 문>

로댕이 20 년간 작업을 하고도 완성하지 못하고 죽은 작품이 지옥의 문입니다 . 높이 7.75m 의 대작입니다 .

고흐 <생 레미의 포플러>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마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밀레 <이삭 줍기>

미술관의 건축적 특징

미술관 내부 중앙 날개관

미술관의 옛 기차역 모습

중앙 홀은 넓은 대형 홀로서 기차 역 건축 당시의 철강 기둥을 드대로 사용하였고 천장 중앙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유리로 덮은 돔은 인공 조명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기차역의 플랫폼의 직선과 동선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미술관은 직선 형태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

리모델링 책임자인 건축가 빅토르 랄루는 8 년에 걸쳐 플랫폼의 원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차 플랫폼의 길이인 138m 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 그리고 전시장 내부에는 기차 플랫폼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드문드문 벤치를 설치하여 옛 기차역의 모습을 재현하였습니다 . 이 미술관에 관하여 미술 평론가는 물론이고 건축 평론가들과 유명 언론 사이에서는 미술관의 제 1 의 전시 작품은 바로 건물 외관 그 차체라고 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

미술관 속 대형 시계 빅토르 랄루

대형 시계 빅토루 랄루를 통하여 외부를 볼 수 있다.

유럽 여행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형 시계로서

건축가 빅토르 랄르의 업적을 기려서 시계의 이름을 빅토르 랄루라고 하였습니다 .

미술관 내부 한가운데 유리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대형 시계 뒤쪽으로는

빅토르 랄루 대형 시계를 통하여 세느강과 파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

[ 유럽 여행 / 프랑스 파리 ] 밀레 만종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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