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 이한나 버닝썬 영상 공유 도와달라 호소

승리 여동생 이한나 버닝썬 영상 공유 도와달라 호소

승리 여동생이 2일 자신의 SNS 에 오빠인 승리가 더 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달라는 내용과 함께 한 영상을 공유하였습니다. 최근 버닝썬 클럽에서 불거진 폭행사건에 대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한 것인데요 승리가 해외 팬들도 많은 것을 감안하여 영어로도 번역해 덧붙였습니다.

승리 여동생이 자신의 SNS 에 공유한 영상은 '승리 버닝썬 사건 사건의 스카이캐슬급 반전 충격적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버닝썬 클럽과 얽혀 폭행을 당했으며 물뽕을 이용한 성폭행, 경찰의 유착관계 등을 의심하는 A씨의 진술과 상반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그리 달갑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현재 승리는 폭행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기 직전에 어머니와 함께 대표 이사직을 사임하였고 또 사건이 불같이 타오른 이후에는 군입대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에 승리는 지금까지 가만이 있었는데 승리 여동생의 글로 인해 다시금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해당 영상이 CCTV 의 전부가 아니라 김 씨가 폭행당한 장면은 편집되어 빠져 있기 떄문에 승리 여동생의 입장을 완전히 편 들어줄 수 없으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사실도 단정짓지 말고 진실을 계속해서 파헤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승리는 의혹과 논란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발빼기 의혹만 빛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동생이 올린 게시글이 오히려 '긁어부스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다시금 뜨거운 토론의 장이 열리며 승리 책임론과 함께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살로 그룹 EXID 의 혜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그녀는 MBC '나혼자산다'에 오빠 승리와 함께 출연하여 현재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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