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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사고 협박 보복운전 법적 공방

최민수 사고 협박 보복운전 법적 공방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을 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그동안의 안좋았던 이미지가 좋게 보이고 있던 최민수는 보복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최민수는 작년 9월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상대의 차량이 앞에서서 급정거를 하며 보복운전을 했고, 상대에게 모욕적인 언행까지 했습니다. 이에 불구속 기소가 되었는데, 현재 최민수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3개의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민수의 소속사에서는 아직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으며, 일반적인 교통사고일 뿐이다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민수가 갑작스럽게 논란의 중심에 서자 그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 현재 2월 4일에 방송될 분량에서는 최민수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하차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합니다..

최민수의 사고는 보복운전으로 인해 경미하게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차량이 1차선에서 주행중 갑작스럽게 깜빡이도 켜지 않은 채, 2차선으로 들어왔고, 최민수는 옆에있던 동승자가 커피를 쏟을 정도로 심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앞으로 쏠리는 느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 상대 차량에게 경적을 울렸고, 잠시 멈췄다가 상대차량이 그냥 가기에, 최민수는 그 차량을 뒤따라가 그 차앞에 세운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민수는 상대 운전자와의 실랑이에서도 자신의 동승자에게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해주겠다", 등 막말을 했기에 자신도 화가나서 막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대 차량의 수리비에 대해서도 부풀린 금액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시시비비를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50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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