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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자유여행] 블루보틀 커피 한잔과 공항에서 먹은 우동~!

[도쿄 자유여행] 블루보틀 커피 한잔과 공항에서 먹은 우동~!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으로 주는 빵 먹고 씻고 나왔어요

블루보틀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려구요 ㅎㅎ

여기가 블루보틀 입구에요

사실 그전에 2번 지나가봤지만

항상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구 찍기도 힘들었는데

일찍가니 그래도 한분만 앉아계셔서 후다닥 찍어봤어요

커피 주문하고 자리 잡고 앉아서 커피 내리는 곳을 찍어봤어요

사진 찍고 보니 왼쪽에 드립 내리시는분이

제 커피를 내리시는거 같아서 가봤어요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사진 찍고

그냥 보고 있었더니 제 커피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받아와서 앉았아요

블루보틀은 드립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싱글오리진을 시켰는데

커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제 입맛에는 부드럽고 꽤 괜찮았어요

근데 드립커피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다들 대부분 라떼를 드시더라구요

순간 라떼가 더 유명한가라고 고민을 좀 했네요

제가 갔을때는 손님이 몇명 없었는데

조금 앉아있으니 테이블에 사람이 가득차고

주문하는 곳을 줄이 길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줄 안서고 커피 마시려면 저처럼 거의 오픈할때 가보셔야 할거 같아요

위치는 신주쿠역에 진짜 붙어있어요

아마 지하 1층으로 내려와서 코너 돌면 됐던걸로 기억이 나요

구글맵에서 "블루보틀 신주쿠"로 검색하면 나와요

커피 마시고 바로 NEX 타러 갔어요

NEX 왕복권을 구매해서 갔었는데

어디서 바꾸는지 몰라서 헤맸어요

헤매다가 서비스센터가 보이길래 물어보니

거기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혹시 다른 분들도 헤매실 수 있으니 아래 지도로 표시해드릴께요

신 남쪽 개찰구 옆에 있어요

NEX 타는 곳도 개찰구 지나서 오른쪽 내려가는 곳이 바로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나리타공항 도착해서 점심시간이라 배가 너무 고파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3터미널에 있는 음식 중에서

일식에다가 그나마 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우동으로 선택했어요

근데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건지

다른 메뉴에 비해 줄이 꽤 길더라구요

제 앞에는 한국분들이 다수였구요 ㅎㅎ

메뉴판도 살짝 찍었어요

우동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저는 기본으로 5번 가장 저렴한 카게 우동으로 주문했어요

왜냐하면 아래에 튀김을 따로 추가할 수 있어서

덴푸라 우동으로 먹고 싶어서

기본인 카게 우동으로 선택했어요

from http://shinwoongs.tistory.com/7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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