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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불법촬영 의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벌레소년 평창유감...

산부인과 불법촬영 의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벌레소년 평창유감 세월호 여성혐오 비하" 논란

CCTV반드시 필요한 이유

아는 산부인과 의사가 도무지 여자 산부인과랑 경쟁이 안되어서 성전환을 하든가 해야지 못 하겠다고 그러던데

저런 넘들이 있어서 그랬군요....

제가 여자였어도 남자 의사 기피하겠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19283

산부인과 불법촬영 의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산부인과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의사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20대 중반 이모씨는 지난해 11월 산부인과에 방문해 진료 침대에 누워있는데 의사 A씨가 하반신을 촬영했다. 이씨는 "내가 어찌해야 되는지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국내 매체에 따르면 이후 이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이에 대해 "의료 목적으로 찍었지만 실제 찍힌 게 없다"며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진료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는 피해자의 신고에 따라 해당 카메라를 조사해 A씨가 환자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A씨에게 성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성추행 입증이 어렵다고 보고, 불법촬영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일베 13명검거

'여친 불법촬영 인증' 일베 13명 검거…"회원등급 높이려"

대학생·회사원 20대 8명 최다…6명 직접 촬영 사진

"관심 받으려고 그랬다" 진술…2명 추가 조사 예정

여성혐오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여성을 불법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배포한 남성 1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동의촬영·유포 및 동의촬영·비동의유포) 혐의로 일베 이용자 13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19일 이틀간 일베 게시판에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해 촬영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일베에 올라온 이른바 '여친 인증' 게시물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거세지자, 경찰은 내사에 착수하고 같은달 22일 일베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원들의 가입 정보와 접속 기록, 게시물 작성 기록 등을 확보해 총 15명의 게시자를 특정했으며 이중 13명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모두 남성인 대학생, 회사원 등으로 20대가 8명, 30대가 4명, 40대가 1명이었다. 이중 6명이 직접 사진을 촬영해 올렸으며, 7명은 인터넷을 통해 일면식이 없는 여성의 사진을 재유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대부분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고 일베 사이트 내 회원 등급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특정되는 또다른 남성 2명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 입니다.

벌레소년 유튜브 캡처

벌레소년이라는 닉네임을 지닌 유튜버가 올린 자작극 ‘평창유감’을 두고 온라인 설전이 확산 중이다. 이런 가운데 당사자가 SNS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지금 뭔 난리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라고 언급했다. 이후 2시간여 뒤에 “내 기사 보소. 좋게 좀 써주시지. 맨날 극우 타령이야”라고 쏟아지는 기사들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벌레소년은 지난 26일 유튜브에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한 날선 조롱과 비난이 담긴 자작곡 ‘평창유감’을 게재했다. 해당 곡에는 ‘메달권 아니면 북한이 먼저’, ‘지 맘대로 단일팀 강요. 과정의 눈물과 땀은 거 내 알바는 아니오’, ‘태극기 내리고 한반도기 올리기’ 등과 같은 자극적인 가사로 인해 큰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날 관련 내용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바탕 설전이 펼쳐졌다. 그러자 ‘평창유감’이란 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관련자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이어졌고, 한편에선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그를 옹호하는 청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726676

벌레소년은 대한민국의 유튜버로, 평창 유감을 비롯한 정치적인 곡들을 업로드한다. 유튜버로써 나무위키 등재기준을 충족하진 않지만 국내 언론사 동아일보, 뉴스1, MBN에 보도되면서 등재기준을 충족했다.

유튜브에서는 Boy Bugs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2014년부터 활동한 것으로 보여지며, 평창 유감도 그의 곡이다.

영상은 검은 화면에 가사만 싣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의 곡은 짧은 기간 안에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은 불분명하지만, 일베저장소의 유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일베회원으로 보여진다.YTN)

‘벌레’는 네티즌들끼리 서로 벌레 취급 하는 B급 문화의 상징으로 설정한 것이고, 감성적 도구인 ‘음악’을 한다는 관점에서 감성적인 단어인 ‘소년’이라는 말을 뒤에 붙여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출처 : 미래한국#

3. 논란[편집]

3.1. 일베저장소 관련[편집]

평창 유감 곡 업로드 이후 그의 곡 중 '나는 일베충이다'라는 제목의 곡이 있으나, 아직까지 일베저장소에 자신이 벌레소년임을 자처하고 올라온 글은 없다.

3.2. 국내정치 관련[편집]

평창 유감 가사를 볼 때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대감이 심한 편이며 평창 올림픽에 있어서도 문 대통령이 북한에 굴복당했다, 차라리 최순실이 나았다는 등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나는 일베충이다' 노래 관련[편집]

본 영상의 '나는 일베충이다'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 중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지겹다는 내용이 있어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있다.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을 옹호하는 듯한 가사가 들어 있다. 그리고 여기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내용도 나오는데, 서로 총을 쏴 놓고 뭘 잘했냐는 조롱 섞인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3.3.1. 반론[편집]

노란 리본이 지겹다는 말은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해서 이득보려는 사람들이 지겹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제천 화재 사고나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를 정치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을 지겹다고 하면 이것도 화재사고 사망자들을 조롱하는 말인가? 직접적으로 세월호 피해자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들을 조롱했다고 볼 수는 없다. 노란 리본=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아니라 노란 리본=세월호 사건을 이용해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려는 세력으로 벌레소년이 비유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정치 세력을 비판한다고 유가족 모독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다.

3.4. 원숭이폭동 관련[편집]

노래 중에 '원숭이폭동'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다는 논란이 있다. 영상 중의 효과음으로, 전두환이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폭동'이라는 평을 내린 음성이 나오는 점과 후반에 '전땅크'라는 용어가 나온다.[1]

3.4.1. 반론[편집]

폭동 내용이 영상 내내 나왔다는 위의 설명과 달리 영상 내내 MC몽 디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5분18초에 끝난다고 5.18비하라는 건 그냥 히스테리 수준일 뿐이다. 가사에 대놓고 5.18을 폭동으로 언급하지 않는 한 영상 길이가 5분 18초라는 정도로 5.18 비하라고 넘겨짚는 해석은 무리라고 보여진다.

3.5. 여성혐오 관련[편집]

이전에 공개된 그대는 1000% 김치녀라는 노래 중에 나는 멧돼지가 싫어, We Do not do megalism, 그대는 1000% 김치녀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진짜 멧돼지가 아니라 메퇘지".[2]를 일컫는 말인데 남혐을 밥먹듯이 하는 메갈리안이나 워마드 유저들을 비판했다고 여혐으로 몰아가는건 성급하다. 다만 김치녀라는 구절 역시 한국 여자들을 멸칭하고 여혐을 조장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여혐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3]

3.6. 평창 유감 관련[편집]

[1] 영상 내내 폭동 얘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영상이 5분 18초에 끝난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5.18 민주화운동을 간접적으로 비하한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2] 그냥 누가 봐도 메갈이나 워마드하는 여자를 가르키는 말이다.[3] 다만 이 여성혐오라는 말은 mysogyny의 번역어로 단순히 여성을 혐오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온갖 상황 등에서 여성을 소외시키거나 대상화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행위를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옳은 번역인지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단어로 인해 나는 여성을 혐오 안하는데 내가 왜 여험러냐고 하냐고 화를 내는 남초 커뮤니티의 남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 namu.wiki

from http://yoyonew.tistory.com/57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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