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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김웅 폭행혐의 녹취록

손석희 김웅 폭행혐의 녹취록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 손석희 사장이 김웅 기자를 폭행하였다고 신고를 받아서 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신고내용에서 김웅 기자는 10일 오후 11시 50분경에 일식집에서 손석희 사장과 단둘이 있었는데 손석희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에 근처의 지구대를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한 것입니다. 손석희 김웅 폭행혐의 녹취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3일날 경찰에 신고한 김웅 기자는 그때 당시에 폭행 상황을 담은 내용과 전치 3주의 상해진단서와 사건 당일날 손석희 사장과의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마포경찰서에 E메일로 보냈습니다. 이에 김웅기자의 주장으로 하면은 손석희 사장이 과거에 자신이 교통사고에 연루되었던 보도를 막기 위해서 김웅기자를 채용하려 했으나 이에 대한 채용을 거부하자 폭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JTBC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웅 기자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며 김웅 기자가 손석희 사장에게 불법적인 취업을 부탁하였으나 이에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석희 사장을 협박한 것 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취업관련 이야기를 하며 전과 같은 요구가 있어서 거절을 하자 김웅 기자가 갑자기 흥분을 하였으며 손석희 사장은 정신 좀 차리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일식주점에서의 일이 일어났다고 하자 일식점 주인의 주장으로는 큰 소란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업주도 사건 당일날에는 크게 소란스럽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손석희 사장은 워낙 차분하고 항상 조용히 식사를 하고 가시는 분이라고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의 단 둘의 만난 방에는 가게2층의 안쪽에 있는 방이었으며, CCTV도 설치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실제 폭행을 가했는지 안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손석희 사장은 김웅 기자를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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