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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버닝썬 승리클럽 강제추행 직원 입건, 만취 여성 마약의혹 논란...

강남 버닝썬 승리클럽 강제추행 직원 입건, 만취 여성 마약의혹 논란 "마세라티 수입차" 동영상

승리클럽 강제추행

경찰, '버닝썬' 직원 강제추행 혐의 입건…"클럽 측 CCTV 영상 제공 거부"

지난달 30일 강제로 고객 만지고 입 맞추려한 혐의경찰 "버닝썬 측 CCTV 영상 제공 안해""CCTV영상 복구 검토, 피의자 소환일정 조율"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직원이 최근 여성 고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버닝썬 클럽 직원인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쯤 손님 B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고 입을 맞추려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의 신고를 접수받은 뒤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버닝썬에 찾아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요청했다. 하지만 클럽 측은 기술적인 문제로 다시 방문해달라고 했고 이후 경찰이 클럽을 다시 방문했을 땐 “저장기간이 지나 영상이 삭제됐다”며 영상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클럽의 CCTV 영상을 복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소환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승리클럽 마약의혹

“클럽 ‘버닝썬’서 마약… VIP룸에선 만취 여성 추행 동영상”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자로 참여했던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에서 최근 마약 관련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부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 이 직원은 클럽 VIP룸 화장실에서 손님이 만취한 여성을 추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버닝썬에서 최근까지 일한 A씨는 3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달 전 쯤 한 여성 고객이 ‘모르는 남성들을 통해 대마초를 흡입하게 됐다’며 사복 경찰을 대동하고 클럽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고객은 (클럽) 안에서 대마초를 피우게 됐다고 했고,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돌아갔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근무하는 동안 마약 문제로 경찰이 출동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지만 다른 직원들에게서 마약 사건이 빈번하게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A씨는 클럽 내부에서 성범죄와 몰카 사건이 일어났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버닝썬 내부에 화장실이 딸린 VIP룸이 하나 있는데 지난달 이와 관련한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여성이 변기 위에 앉아 있는 장면과 남성이 해당 여성을 추행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A씨는 “영상 속 화장실 조명이 버닝썬 VIP룸 화장실과 같았다”며 “영상이 처음 유출됐을 때 내부 직원들도 모두 VIP룸 화장실이 맞다고 했고, 영상이 퍼진 사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클럽 VIP룸은 운영시간에 손님만 출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구조다. A씨는 “VIP 손님은 가방검사조차 하지 않고,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내부 직원들도 책임자의 말 한마디에 잘리는 입장이라 문제를 목격해도 입을 다물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버닝썬 보안요원과 경찰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상교(28)씨가 유튜브에 올린 ‘물뽕(마약) 의혹’ 영상은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A씨는 “클럽 내부에서 만취한 외국인 여성이 여성 보안요원을 폭행해 바깥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고, 폭행 당한 보안요원은 다음 날 사과 편지와 합의금을 받았다”며 “외국인 여성이 클럽 내에서 미개봉 술을 직접 따서 마시다가 갈등이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의 주장은 여성 보안요원이라고 밝힌 B씨가 30일 새벽 페이스북에서 해명한 내용과 같습니다.

국민일보는 버닝썬 관계자에게 대마초 사건과 추행 의혹 영상에 대해 물었으나 입장을 듣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성폭행과 ‘물뽕’, 경찰관 유착 등 버닝썬과 관련한 각종 의혹을 집중적으로 내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총경급을 단장으로 한 10여명 규모의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김씨가 주장한 경찰관 폭행, 119 미후송, CCTV 비공개 등 초동대응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승리 폭행 당일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에 효연 인스타그램 상황 “언니 도망쳐”

가수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이 논란이 되자 가수 효연 인스타그램에 도망치란 팬들의 댓글이 빗발쳤습니다.

‘버닝썬’ 폭행사건이 벌어진 당일 효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만으론 승리가 사건 당일 클럽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누리꾼의 의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누리꾼은 “승리 그날 ‘버닝썬’에 있던거 빼박아니냐” “언니 저기 다니지마요” “언니 도망쳐요” “이날이 그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24일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폐쇄회로(CC)TV 영상이 2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클럽 이사 장모씨가 피해자 김 모씨의 얼굴과 복부를 마구 때리고 클럽 보안요원들까지 김씨가 못 움직이게 잡는 등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출동한 역삼지구대 경찰은 클럽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뒤 김씨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영상 속 폭행 피해자 김씨는 “성추행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경찰에게 집단폭행까지 당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집단폭행 장면이 담긴 역삼지구대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승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승리클럽 집단폭행

야갤펌) 클럽 집단폭행 피해자의 글. (분노주의)

1. Vip 룸에서 여자 약과 술로 정신 못차리게하고 강간시도 여자 도망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요청함

2. 피해자가 여자 보호 하려니까 승리 클럽 '이사' 가 피해자를 cctv 없는곳으로 끌고가서 뒤지게 팸 폭행당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함

3. 경찰이 출동하고 '피해자'를 구속함 피해자가 항의 하니까 경찰들이 지구대에서 끌고가서 말하는게 싸가지 없다면서 부러진 갈비뼈 움켜쥐고 뒤지게 팸 2차폭행

이거 실화야? 진짜 피해자 말 맞는거면

경찰들 존나 실망이네 ㅋㅋㅋㅋ

서울시 경찰은 성적대도 타 지역보다 좋지않나?

공부도 열심히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저렇게 하면...... 존나실망이다 평소에 경찰 좋아해서

순찰차만 봐도 설레고 그랬는데

출처 - https://www.fmkorea.com/1558828442

강남클럽 집단폭행

강남클럽 집단폭행 '피해자→가해자 된 이유'

강남클럽에서 20대 손님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29일 MB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클럽 관계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김모(29)씨는 "폭행을 당해 112에 신고했는데 출동한 경찰관이 클럽 관계자와 얘기를 주고 받더니 대뜸 저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했습니다.

MBC가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클럽 밖으로 끌고 나오고 클럽 이사 장모씨가 이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김 씨는 "가드(보안요원)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갈비뼈 3대가 부러졌습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 김 씨에게 수갑을 채웠다. 김 씨는 "아무 이유 없이 수갑 먼저 채우려 했다. 그냥 취객 취급했다. (경찰이) 내 얘기를 안 들었다"고 호소했습니다.

클럽 측은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냐 안했느냐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때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 중입니다.

클럽사건보니 검경 수사권 조정은 아직 멀었네요

유대감 강한 지구대는 한 식구이니 그렇다쳐도

경찰서로 이첩후에도 한 통속이 되어

가해자 피해자 뒤집어서 수사하는데

그나마 검찰 이첩이라도 되서 한번 필터링

되는 단계도 없다면 저렇게 제 식구 감싸기로

경찰들이 나올 때 빽없이 당하는 입장이 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129002749816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zGY-gh3HRKfX@h-j9GY-AKmlq

"CCTV를 확인하라"는 항의에도 클럽 내 현장조사와 CCTV 확인도 하지 않았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진짜 요즘 119 상담전화 받는 자들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왜 이리 매뉴얼준수 위반에 개인적 판단에 의존하여 일처리하나? 이들도 처벌해야한다. 일 못하고 근무수칙 위반하는 공무원은 무조건 파면해야한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190129n03109

식당에서 뉴스보면서 옆에 사람들이 그러더라

"18!..저러니까 견찰이라고 하지"

"저거 분명 저 삐끼양아치들하고 견찰들하고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견인차 집단폭행

견인차 집단폭행, 공동상해 혐의로 형사 입건

견인차 기사들이 보험회사 직원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견인차 기사 A 씨 등 3명을 교통사고 현장에서 보험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시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보험사 직원 B씨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 등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사 직원을 기다리던 차주에게 “무료로 안전한 곳에 차량을 옮겨주겠다”고 접근했다. A씨는 차량을 옮긴 곳은 사고 현장에서 불과 70m가량 떨어진 곳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나갔던 보험사 직원은 얼굴과 목, 치아를 다쳐 2주째 출근도 하지 못하고 있다.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보험사 직원 집단폭행.news

[사설 견인차 기사 : 견인료 안 받고 안전한 데로 뺄 거니까…혹시나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견인료 안 받으니까 타셔 가지고 가만히만 계세요.]

하지만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자 견인차 기사는 말을 바꿨습니다.

[사고차량 차주 : 우리 보험사 쪽 정비 업체로 가겠다라고 했는데 내려줄 수 없다고, 돈 달라고, 1차 견인 비용을 달라는 거예요. 시동 끄고 도망가더라고요. 갈게요, 이러면서.]

여기가 당시 접촉사고가 났던 지점입니다.

사설 견인차가 차량을 견인해서 갖다놓은 곳은 바로 이 곳. 사고 지점에서 약 70여m에 불과합니다.

보험사 직원과 견인차 기사의 실랑이가 이어지자 견인차 기사 동료까지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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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렉카들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많죠. 저도 몰라서 한번 당했네요.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127002746481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zHl2YjhRRKfX@h-j9GY-ALmlq

from http://yoyonew.tistory.com/34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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