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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2. 1. 03:23

정준 6600만원 채무

배우 정준이 6600만원 채무에 대해 화제가 되고있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준에게 6600만원을 받지 못한 고소인 A씨의 사연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고소인 A씨에 인터넷 의류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며 2016년 8월경 세차례 걸쳐 각각 5천만원, 1천만원, 1천만원등 합계 7천만원을 빌렸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 A씨는 8백만원을 추가로 대여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속된 날짜가 지나도록 대여금을 반환하지 않아 채권자들이 직접 만나 대여금채무의 변제기를 2016년 12월 31일로 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자필로 받아 보관 중 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배우 정준은 A씨에 1천200만원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은 30일 월세 3천만원을 미납해 건물주로부터 소송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모두 납부했으며, 다른 사람의 돈까지 제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정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