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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논란 완벽정리

[ 손석희 폭행논란 완벽정리 ]

JTBC 손석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서 경찰이 내사를 착수했다.

믿고 보는 손석희 아나운서에게 어떻게 이런일이...

손석희 대표가 무단한 사람을 때리거나 밀쳤을리는 없을텐데

기사들을 조금 더 깊이 알아보자!!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프리랜서 기자가 손석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스스로 손석희 대표와 주점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던 도중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까지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를 한 사람은 프리랜서 기자로 손석희를 만난날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를 했고,

사건 직후 인근 파출소에 가서 상황 설명을 하고

며칠 뒤 정식으로 사건접수까지 했다.

경찰서 진술시 손석희 사장님과 단둘이 식사를 하던 도중

얼굴을 수차례 맞았다고 진술한 프리랜서 기자는..

준비라도 한듯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를 경찰서에 제출했다.

경찰은 신고자에 대한 조사를 한 뒤 손석희 대표에게 경찰 출석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의 말에 의하면 손대표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입장을 듣기위해 그를 만난적 있다며

사건 당일은 손 대표이사가 jtbc기자직 채용을 제안했고,

그 제안을 거절했더니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행을 당한 이후 손 대표이사와 나눈 대화를 녹음했다면서 대표이사가

폭행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기자의 주장은 이러하다]

"손 대표이사에 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하며 입장을 듣기 위해 그를 수차례 만났다"

"사건 당일은 손대표이사가 JTBC 기자직을 제안했으며 이를 거절했더니 폭행했다"

"폭행 당한 직후 손 대표이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했다"

"손 대표이사가 폭행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실제로 녹음파일에는 한 남성이 프리랜서 기자에게

"아팠다면 폭행이고 사과한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여기서 프리랜서 기자의 주장이 아이러니 한것은

손석희 대표에 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요청했는데

이를 덮기 위해 손사장이 일자리를 제안했고

자신이 그것을 거부하자 손사장이 폭행을 했다는 뉘앙스로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그는 해당 상황을 녹음까지 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는 작정하고 손사장을 자극한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손사장의 주장은 상반된다.

손사장의 주장은 프리랜서 기자가 손대표와의 인연을 빌미로

취업을 청탁했다는 것이다.

즉!! 손대표가 일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이 아니라

프리랜서 기자 그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 기자는 타 방송사 출신으로 약 4년전부터 손대표와 인연이 있은 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방송사를 관두면서 손대표와 인연을 미끼로

취직을 집요하게 청탁했다고 한다.

이를 거절하자 계속해서 요구했고 사건 당일에도 같은 요구가 있었다 한다.

손대표가 거듭 거절을 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기자가 흥분을 해서

손석희가 "정신 좀 차려라"며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사안의 전부라는 것!

결국 손대표의 말을 들었을때는 해당 프리랜서 기자는

자신의 요구가 거절 당하자 의도적으로 손대표를 흥분시켜

폭행이라면 그것을 유도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손석희는 가벼운 접촉사고 이후로 해당 기자가 특채를 요구하자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특해는 회사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했다고

하니 역시 참된 언론인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된다.

폭행을 빌미로 최근에는 거액을 요구하기까지 한 프리랜서 기자..

손대표가 공갈협박을 당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손석희 대표의 폭행사건 이후 이번에는 문자 공개로 후폭풍이 일어나

빠르게 강타하고 있다.

손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는

월 수입 1000만원의 2년 용역계약을 제안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김웅 기자는 "용역과 관련해서 손대표가 우리측 양 변호사에게 직접 보내준 메시지"라며

지난 19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웅씨는 이와같은 손대표이사의 행위가 사측에 배임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이사로 자신의 형사사건 해결을 위해 회사의 유무형 자산을 투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배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손대표이사가 2억원의 투자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다시 월 1000만원 수익이 보장되는 용역을 향후 2년동안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며

일체의 금전적 합의, JTBC측이 제안한 투자나 용역거래 등에 거부한다"고

답장을 보냈다 밝혔다.

그는 배임 주장과 앞서 손대표이사의 뺑소니도 주장했다.

2017년 4월경 손 대표이사가 경기도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업무용 차량을 손수 운저하다가 후진 접촉사고를 낸 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밝혔다.

손대표이사는 피해자들이 쫓아가자 그 이후에 차를 멈췄다는 것이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손대표가 여지껏 쌓아놓은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은 물론이고

손석희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망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손 대표에 대해 교통사고(뺑소니)에 대한 의혹도 생기고 폭행사건등

용역계약 제안이 나온 것으로 추정돼 손대표에 대한파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손석희 문자공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특히 네이버 포털에선 손석희 문자공개에 대해 비판 여론이, 포털 다음에선 '손석희 옹호론'과 비판론이 한꺼번에 펼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손석희 문자공개를 보도한 언론매체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손 대표는 공개된 문자서 용역 형태로 2년을 계약 월수입 천만원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손대표가 프리랜서기자에게 무엇때문에 이처럼 굴욕적 자세로 나갔는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손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 폭력은 없었다" "접촉사고는 사소한 것" "차량 동승자도 없었다"

"교통사고를 악용한 김씨에 의해 다섯달 동안 취업을 목적으로 한 공갈협박" 등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손대표는 문자공개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정면돌파' 의지를 말한 바 있다.

손대표 문자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쪽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

'손대표의 표현대로 합리적 의심이 여러가지로 든다'

'진실이 답' '억울하면 해명하면 될 일' '솔직히 실망이고 충격적'

'거짓말을 하게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는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대표이사는 온라인 팬클럽에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며

"모든 사실을 밝혀지리라 믿는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들 마시길"

이라는 글을 올렸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28일 김웅씨가 제기한 손 대표이사의 폭행 및

손대표이사 측이 검찰에 고서한 김씨의 공갈미수와 협박 고소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양측의 소환일정을 각각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싸움의 끝에 저는 개인적으로 JTBC의 손대표님의 웃음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 손대표님!!

이번에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from http://yungpri.tistory.com/14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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