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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 6600만원 채무 논란 월세 3천만원 "연체료 2천만원 납부...

배우 정준, 6600만원 채무 논란 월세 3천만원 "연체료 2천만원 납부 판결 군대 결혼 부인 이혼" 가족사

정준, 6600만원 채무 논란…월세 미납 논란 하루 만 ‘재점화’ 정준이 6600만 원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월세 미납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채무 논란이 재점화 됐습니다.

31일 디지털타임스는 고소인 A씨로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조서를 비롯한 차용증, 정준과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지난 2016년 고소인 A씨 등 채권자에게 총 7800만 원을 빌렸으나 현재 1200만 원만 변제한 상태 입니다.

A씨는 잔금 6600만 원에 대해 정준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양 측은 정준이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6600만 원을 3회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여전히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A씨의 주장 입니이다.

결국 A씨 측은 정준이 조정안 내용을 이행하지 않자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준은 지난 30일 월세 3000만 원을 미납해 건물주로부터 소송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모두 납부했으며, 다른 사람의 돈까지 제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고 합니다.

하루 만에 다시 불거진 채무 논란에 정준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정준 6600만원 채무 정준은 성인 배우로서는 실패한 탓에 그동안 매우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는데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월세방 집주인에게 피소를 당했다. 1000/210짜리 월세방에 살고 있었는데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고 미납 월세 누적액이 3090만원에 이르렀다. 보통 월세를 미납하게 되면 보증금에서 까서 납부한 걸로 처리할 수도 있겠지만 정준의 경우는 미납액이 보증금을 아득히 웃돌았던 것이다. 그래서 보증금 1000만원은 일단 먹혔고 나머지 2090만원을 건물 주인에게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법원에서는 당장 집을 비우고 나머지 월세 209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물론, 정준 본인의 입장은 2019년에 새 작품 계약을 맺어서 빠른 시일 안에 갚을 수 있다고 했다. 인기가 죽었어도 연예인 씀씀이는 역시 ㄷㄷㄷ

무슨 집이길래 210만원 짜리에 사나요 ㄷㄷ 보증금 1000 정도에 월세 200정도면 서울에 비싸지 않은 20평 후반에서~ 30평 초반 아파트 가격 정도 겠네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13788

3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드러머 전태관의 발인식에 참석한 배우 정준이 슬픔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배우 정준이 월세를 3천만 원 넘게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법원은 보증금을 제외한 연체료 2천만 원을 납부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준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이 뜸했는데,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된 것.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10만 원을 납부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정 씨가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 90만 원을 미납한 사실이 드러났다. 건물주는 "보증금 1천만 원을 제외한 2천 90만 원이라도 납부하라"며 정 씨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린 월세를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씨에게 밀린 월세 2천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정 씨의 소속사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준 월세 3천만원

배우 정준 프로필

출생: 1979년 3월 6일 (배우 정준 나이 39세), 배우 정준 고향 고양시

수상 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1991년 영화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에 단역으로 드라마 첫 출연하였고 이후 1992년 MBC 특채 탤런트 선발되었다.

학력

봉천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총신대학교 신학

정준은 그의 어머니가 연기학원에 데려간 계기로 연기자로 입문,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1993년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시즌 1에 주인공 이동민 역을 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농심그룹 '안성탕면 김치'의 CF 메인모델로 발탁되어 가수 정광태가 부른 '김치주제가'를 개사한 CM송으로 꽤 인기를 끌었다.근데 안성탕면 김치는 흑역사로 사라졌다(...) 그 외에도 무파마의 전신인 라면의 광고도 찍는 등 라면광고에서 꽤나 얼굴을 비추얶다.

배우 정준 키 177cm.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서 본인이 분명히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기혼자로 알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돌싱 아니고 미혼 맞다

[1] 여담으로 정준은 김소연의 일산동고등학교 1년 선배다.

[2] 이등병 때 의병 전역을 했다.

[3] 연예인은 스케쥴이 워낙 바쁘다보니 이런 사람이 꽤 많은데 가령 영웅호걸의 일일교사 에피소드에서 홍수아는 돈 관리를 모두 맡아 하던 매니저가 돈을 횡령하는 바람에 자신은 거지나 다름없게 되었으며 "작년에야 체크카드를 처음 써봤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4] 이 드라마의 주인공 역할이 정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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