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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논란 총정리

토픽셀프 2019. 1. 31. 18:36

손석희 폭행 논란 총정리

프리랜서 기자가 손석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면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는데요. 24일 경찰의 주장에 의하면 프리랜서 기자 A씨는 이번달 10일 오후11시5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술집에서 손석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A씨는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근처의 파출소를 들려서 폭행당했다는 상황을 얘기하면서 손석희 폭행 혐의로 사건접수를 의뢰했는데요. A씨는 손석희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전치 3주의 상해진단서를 접수하기도 했죠.

경찰은 A씨에 관한 조사를 끝내고 난 뒤,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경찰 출석을 요구했지만 지금도 답변을 못받은 상황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손석희 폭행 혐의에 관한한 제보를 듣기 시작하면서 취재를 하고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번 만났다면서, 사건이 있었던날 손석희가 본인에게 JTBC일자리를 제안했으며, 이를 거부하면서 폭행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과연 A씨가 손석희에게 물어본 내용은뭐길래 이렇게 했을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궁금해집니다. 손석희의 만행이 과연 이번에 폭로되는건지, 아니면 프리랜서기자의 거짓말인지요.

특히 A씨는 손석희 폭행을 했다는 증거로 손석희와 얘기한 대화내용을 냈고, 손석희 또한 이를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다고 말하였는데요. 손석희 폭행 녹음파일에는 "아프게 했다면 폭행이고 사과한다"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지만 해당 목소리가 손석희인지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경찰은 지금까지 손석희 폭행 혐의에 관해서 신고자 진술만 들었다는 상황으로 세부적인 사건 경위파악을 위해 내사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과연 사실은 무엇일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한언론사는 손석희의 폭행혐의 해명을 들으려고 자신과 JTBC에 다양하게 연락을 취했지만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아마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손석희의 진실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인지 또는 프리랜서 기자의 거짓말적인 주장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손석희 폭행에 대한 사과 녹음이 손석희가 맞다면 이 사실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일듯 합니다.

게다가 A씨가 손석희 사장의 옛날 접촉 사고를 빌미로 협박해왔다고 밝혔는데요. 제이티비씨는 "작년 4월 손석희 사장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견인차량과 약간의 접촉 사고를 내고 사비로 배상한 적이 있는데요.

K씨는 작년 여름 어디선가 이 소식을 듣고 찾아 와 "아무것도 아닌 사고라고 해도 선배님이 관련되면 커진다"면서 "기사화 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는데요. K씨는 그 뒤로도 직접 찾아오거나 mms 메시지를 전송하면서 정규직 특채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손석희 사장은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특채는 회사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줄곧 언급하면서 요새들어서는 거액을 요구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제이티비씨는 "손석희 사장은 K씨를 대상으로 공갈 등 의심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제이티비씨는 이러한 손 사장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수사를 거쳐 진상이 확실하게 규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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