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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유병재 두리안 유튜브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이수현과 유병재가 함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수현은 유병재에게 “과즙 메이크업을 한다. 바로 두리안 메이크업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MC들은 “왜 두리안을 선택했냐”고 질문했는데요

그녀는 “그게 사실 팬들이 추천해준 거였다. 머리와 눈썹을 맞춰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두리안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현은 유병재의 수염에 메이크업 전용 페인트를 발랐는데, 두리안 색깔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노란색을 골랐습니다.

연신 웃으면서 변신을 도왔는데, 지켜보던 매니저 유규선은 “가수 저스틴 비버 같다”며 웃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박장대소했고, 이수현은 도망가기 바빴네요

그리고 이전에 유병재와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같은 회사라서 친분이 있기는 한데 따로 뵐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서로 개인방송하는거 같이 품앗이로 왔다갔다 컬래버레이션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병재 씨의 개인 방송이 병재 씨 집에서 하는 거라 어쩔 수 없이 놀러 가게 됐는데, 생각보다 1시간 정도가 뜨게돼서 안절부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병재가 게임하자고 하더니 틀어주고 안방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9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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