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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결혼 3일만에 파경이유 최수지 사건 남편 나이

김청 결혼 3일만에 파경이유 최수지 사건 남편 나이

예전 70-80년대 톱배우 김청이 결혼 3일만에 파경을 맞은 이유를 털어놓으며 화재를 모았었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김청은 “이혼이 아니라 파혼이다”며 “호적은 깨끗하다. 과거 결혼은 나중 결혼을 위한 예행연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신혼여행 가서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날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고 노느라 바빴다. 그래서 3일 만에 먼저 돌아왔다”고 파경 배경을 밝히며 “사실 당시 결혼은 원래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홧김에 한 결혼이었다. 때마침 나에게 다가왔던 사람과 섣부른 결혼을 했던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혼자 살고 있는 김청은 “나는 독신주의가 아니다.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남자와 만나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있다”며 새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청은 이날 방송에서 70년대 수십억을 날렸던 사연도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계도 들고 빚 보증도 많이 섰다. 서교동 저택에서 살다가 수저하나 못 들고 나왔다. 어머니는 충격에 쓰러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비하인드 인생 스토리를 전하며 “‘사랑과 야망’ 촬영 당시 왕따로 우울증 치료를 받곤 했다”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었다.

사람은 뱉어내야 병이 안걸리는 데 마음에 쌓아두어서 병이 걸린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이어 “어느 한 순간은 그냥 이 세상에 내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젊은 시절에 객기도 부려봤다”고 부끄러운 자살 시도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눈을 떠보니 내가 너무 창피했다. 해서는 안 될 짓이 바로 그런 짓이다. 그런 생각만으로 미친 거다”라고 말하며 당시를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찬인생이 배우 최수지의 ‘맞선 파동’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불거졌던 최수지의 삼각스캔들을 재조명 한것인데요. 최수지가 전 남편 윤 씨와의 결혼을 발표할 당시 그의 옛 연인이 배우 김청이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됐다고 밝힌 이들은 “이 사건에는 또 다른 배우가 연루돼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어 모 선배 배우의 아내가 최수지와 김청, 그리고 또 한 명의 여성을 동시에 윤 씨에 소개해줘 ‘연예계 맞선 파동’을 일으켰다는 설명에 관심을 보인 패널들은 배우 김형자가 털어놓는 구체적인 증언들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었는데요.

처음 김청과의 이별 시점 그리고 최수지와의 교제 시점이 겹쳐 문제가 됐다고 알린 한 연예부 기자는 “결혼을 전제로 상견례 같은 것들까지 진행된 것으로 안다”라며 “재미교포였던 윤 씨는 국제 전화를 통해 ‘연예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넘어오라’, ‘당신이 끓여주는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 등 다정한 말들을 건넸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혼식을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어머니가 당신의 스캔들 보도를 접했다”라며 사실 여부를 추궁한 윤 씨는 곧 김청과 파혼했고, 이와 동시에 최수지와의 결혼설이 나돌았다는 게 패널들의 설명 이었는데요.

그 당시 “맞선을 본 건 맞지만 우리는 이미 끝난 사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한 최수지는 이후 미국 유학을 핑계로 출국해 윤 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패널들은 “드라마 ‘토지’를 촬영할 때 잦은 지각으로 구설수에 오른데다가 저런 스캔들까지 터지니 한국에 살 수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2년 06월 01일 (만 54세) 경상남도 밀양

신체 : 키 164cm, 42kg, B형

학력 :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선화예술고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데뷔 :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

출생 : 나이 1968년 03월 30일 (만 48세)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65cm, 48kg

학력 : 대구예술대학교 서양예술학과,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데뷔 :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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