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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가리비!! 자란만 가리비 가격, 홍가리비 택배주문

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겨울엔 이 맛! - 아귀와 가리비'에 대한 방송정보 입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 제철 해산물인 가리비를 얻기 위해 바다로 승부수를 띄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고성 자란만에서 가리비 양식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참고로 경남 자란만은 섬으로 둘러 쌓여 조류가 약해 가리비를 양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으로 지난 2011년 우리나라 최초로 가리비양식에 성공하였습니다.

자란만은 7년만에 국내 가리비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최대 산지가 되었으며 매년 이곳에서는 가리비 축제가 열릴 만큼 고성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란만에서 나오는 극한직업 홍가리비가 매우 유명한데요

홍가리비는 붉은 색을 띄고 있다하여 홍가리비(또는 단풍가리비)로 불리우는 가리비로서 크기는 좀 작은편이지만 조리를 할 경우 일반 해만 가리비와 비슷한 알맹이 크기를 보이며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리비양식은 20kg이 넘는 가리비 채통을 하루에도 100개 이상 털고, 선별 작업이 이어지는 극한직업이라고 합니다.

극한직업 자란만가리비는 자란만 가리비 영어조합법인(고성가리비공동체)에서 구매가능한데 자세한 가격이나 택배구매 정보는 방송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from http://hsj8404.tistory.com/110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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