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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안나경 휴가 김웅 기자 폭행 녹취록

손석희 김웅 폭행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직접 뽑은 안나경 아나운서가 이슈입니다.

포털 사이트 키워드에 "손석희 안나경 휴가"가 나와있는데요.

손석희 대표이사와 안나경 아나운서 휴가 날짜가 몇년간 같았다고 합니다.

2016년

2017년

2018년

실제로도 휴가 날짜는 같습니다.

하지만 같이 방송을 진행 하기에 휴가 날짜도

당연히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날 일했으니 같은날 쉬는게

당연한 사실이죠?

그러니 이상한 루머에 휘둘리지 마세요.

추가로 손석희-김웅 녹취록 내용 보시겠습니다.

손; 야 김웅, 앉아봐.

웅; 손석희 사장님. 방금 저한테 (응) 폭력을 (하하하하) 행사하셨죠?

손; 야 그게 폭력이야? ㅎㅎ 앉어 알았어. 앉어, 앉어.

웅; 주먹으로 얼굴을 두 번 가격하셨네요. 그죠?

손; 아이씨...

웅; 인정하십니까?

손; 그랳ㅎㅎ알았어

웅; 인정하십니까?

손; 응 사과해.

웅; 인정하십니까!

손; 에이....씨

웅; 손사장님 인정하십니까?

손; 아팠니?

웅; 인정하십니까?

손; 아니 내가 물어보잖아. 아팠냐고, 음?

웅;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손; 그래, 아팠다면 내가 인정할게.

웅; 어깨도 한번 치셨죠 그죠, 주먹으로

손; 그래... 아팠냐?, 아팠어?

웅; 오른쪽 얼굴 두 번, (허허허) 오른쪽 어깨 한번 주먹으로 가격하셨죠?

손; 아팠냐고 물어보잖아.

웅 ; 선배님. 손석희 사장님

손; 아니 선배님이라고 불러라

웅; 인정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손; 아팠냐고

웅; 여기 종업원 불러서...

손; 그래 인정해줄게,

웅; 인정하십니까? 사과하십쇼

손; 미안하다. 니가 그렇게 그걸로 아팠다면, 내 사과할게.... 사과한다고.

웅; 폭행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신거죠?

손; 그래. 그게 아팠다면 그게 폭행이고. 사과할게.

웅; 아팠는지 안아팠는지가 중요합니까. 주먹으로 가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손; ㅎㅎ 그래 알았어. 전제달지 않을게. 앉아라... 응?

웅;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손; 그래, 앉아. 앉아서 얘기해. 넌 아직 나랑 얘기 안끝났으니까.

웅; 왜그러셨죠?

손; 왜그랬냐고? 니가 답답해서 그랬어.

웅; 위법이고 불법이에요. 그죠? 아시죠? 아시죠? 아시죠? 모르세요?

손; 그게 폭력이니? 응? 나는

웅; 경찰을 부를까요? 폭력인지 아닌지 가려볼까요 한번?

손; 그래서 내가 묻잖냐. 아팠냐고.. 응?

웅; 아주 많이 아팠습니다.

손; 그랬냐? .... 그래. 그럼 미안하다. 생각해보니까 물리적 강도와 상관없이 아플 수 있겠다. 그럼 폭력이다. 미안해. 설사 내가 널 살짝 건드렸더라도, 니가 아팠으면.

웅; 그게 어떻게 살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어요

손; 알았어, 알았어

웅; 어떻게 그걸 살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가?

손; 내가 얘기했잖아, 살짝이라 하더라도, 가정을 붙였잖아. 살짝은 아니었지 그래.

웅; 아니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신 분이 살짝이라고 말슴하시면 되겠어요?

손; 아이씨, 김웅!

웅; 예, 하실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다 하세요. 다 하십쇼.

손; 다 해?

웅; 1분 드리겠습니다.

손; 아니.

손; 냉정하게 얘기하자. 응?

웅; 1분 드리겠습니다.

손; 너 용역을 (끊김)

웅; 손석희 사장님 1분 드리겠습니다.

손; 됐어. 물어봤잖아.

웅; 폭행 관련 얘기 말고는 하지 마세요

손;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거는. 그 얘기만 듣고 싶어서 그랬어?

웅;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끝났다고

손; 안 끝났어. 그렇게 끝내면 안 되는 거야.

웅; 사장님, 사장님.

손; 선배님이라고 불러. 내가 니한테 뭐

웅; 그동안에 다른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면서 살아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의 행동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손; 뭐? 널 때렸다고?

웅; 절 폭행하신 부분이요.

손; 그러지마.

웅; 인정 안하십니까?

손; 아까 얘기했잖냐

웅; 뭐라고요

손;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리고,

웅; 다른얘기 하지 마십쇼,

손; 아냐..

웅;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정말 죄송한데.

손;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웅; 사장님 내부 구성원들하고 의논해서 좋은 뉴스 만들어주시고

손; 알았으니까

웅; 국민들에게 평가받고 하세요. 저한테는 그와 관련된 얘기 하지마십쇼

손; 아니야, 해야 되겠어, 이렇게 하자고. 그건

웅; 아니요 정말로 경찰 부를거니까.

손; 야, 여기서 경찰이 왜 나와

웅; 그러니까 손대지 마십쇼 제몸에 다시는

손; 그런데 내가 할 얘기는 해야하지

웅; 할 얘기는 이따가 이메일로 보내십쇼. 아니면 메신저로 하세요.

손; 그러지 말고..

웅; 아 선배님!!! 손석희 사장님 그만하세요!!

손; 그러지말고

웅;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페이버에요

손; 알았어. 그러지마, 정말로 화내지마.

웅; 이방 나가게 해주십쇼. 나가겠습니다

손; 아니 나가기 전에 얘기 마무리하고 가

웅; 아니, 저는 제 뜻을 말씀드렸어요

손; 뭔데?

웅; 저는 손, 사장님하고 더 이상 얘기할 이유가 없어요.

손; 있어.

웅; 제가 당사자구요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

손; 왜냐하면, 알겠는데

웅; 그만하십쇼

손; 왜 했냐면. 알았어, 알았으니까. 1분만 기다리자.

웅; 그만하세요

손; 아니야 나도 1분만 줘. 왜 그러는데?

웅; 저 나가겠습니다

##끝

아직 정확히 밝혀진 내용이 없어

추측성 발언은 자제 하겠습니다.

과연

김웅 기자의 터무니 없는 협박 사건일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아직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조금은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는 현재까지 나온 자료만으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from http://issuecollection.tistory.com/9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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