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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 30. 00:11

골목식당 출연자 폭로 경양식집

골목식당 출연자 폭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태도 논란이 있던 출연자들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출연자들은 골목식당에서는 안좋은 모습으로 부각되어 편집한다고 제작 과정을 부각해서 편집한다면서 계속해서 폭로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작년 6월에 골목식당에 출연했었던 장어집 사장 박병준씨는 개인 방송 아프리카tv를 시작하면서 사람들 눈에 자신이 악의적으로 보이게끔 편집이 되어 방송에 조작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결국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찾아왔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즐겨보는 인기프로그램이기에 그 안의 내용만 보고 판단하는게 전부입니다. 장어집 사장은 방송에서 자극적인 일부분만 보고 인격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장어집 사장은 1월 28일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서 골목식당을 폭로했으며 방송 당시 장어집으로 업종을 변경했으며 전자렌지에 생선을 조리한다는 논란에 "현재는 포장마차로 업종을 변경했으며 장사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양식집 사장 정영진씨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골목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유튜브채널 뚝섬tv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상처받고 힘들어한다면서 이런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