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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기획사 여대표 성추행 누구

아이돌 기획사 여대표 성추행 누구

아이돌 기획사의 여대표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는데, 한 기획사 소속의 남성 연습생 6명이 소속사 여대표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한명이 고소한 것도 아니고 6명이 고소할 정도면 도대체 어떻게 성추행을 한것인지...

연습생 6명측 관계자는 소속사 여대표 A씨, 그리고 그녀의 동생 B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고소했는데, 고소를 한 연습생 6명 이외에 다른 연습생 또한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성추행은 고소인 연습생 6명을 포함한 10명의 연습생이 일본에서 공연을 한 뒤 전체회식자리에서 벌어졌는데, 회식자리에서 여대표 A씨와 그녀의 동생 B씨는 연습생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면서 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성적 수치심, 그리고 인격적인 모멸감을 느낀 연습생들..연습생중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연습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회식 자리에는 미성년자인 연습생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미성년자 연습생들과 고소인 연습생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으며 소속사, 그리고 회장 및 대표 등을 상대로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현재 소속사 여대표 A씨와 그녀의 동생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소속사측 변호인의 말에 따르면, 고소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정에서 명백하게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하는데..

이 공방에 다양한 반응들이 있는데, 남자가 피해자라 낯설다. 성별을 떠나서 제대로 처벌해라. 오히려 남자라서 나서기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남자라고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지. 양측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한다 법적인 결과가 나오면 그때가서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진실이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그 전체 회식이라는것이 술자리일텐데, 그자리에 아무리 회사소속의 연습생이고 남자라고는 하지만, 미성년자인 아이들을 참석시키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48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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