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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클럽 버닝썬 집단폭행 사건정리

[ 승리클럽 버닝썬 집단폭행 사건정리 ]

승츠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승리!!

(잠깐!! 여기서 승츠비란 개츠비와 승리를 합친 합성어이다.

승리는 자기 자신을 빗대어 자신은 사람에게 사치를 부린다며

추억을 사는 것이라 말하며 자기 자신을 승츠비라 칭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 승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오늘은 귀여운 승츠비의 폭행사건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먼저 승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이외에도 어린나이에 사업가로 큰 활약을 떨치고 있다.

어린나이에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부담스럽기도 했을텐데 잘 이어나가고 있는 승리는

직원에게만 회사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이 강해서

일주일에 두세번 출근을 할 정도로 회사에 대한 애착과 성실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승리는 일본라멘 가게인 "아오리 라멘"의 대표이자 클럽등을 운영하며

승츠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이번에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클럽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생겨 티비프로에 까지 방영되면서

국민 청원까지 올라오는 큰 사건이 되어 버렸다.

승리가 운영하고있는 클럽 버닝썬에서의

폭행 사건이 경찰 과잉 진압 등으로 논란중이다.

더더군다나 MBC 뉴스 보도에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용을 다루면서 급기야는 사건데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청원까지 등장했다.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김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클럽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김씨가

112에 신고했는데 출동한 경찰이 클럽 사람들과와 얘기를 주고 받더니

맞은 사람은 김씨인데 김씨에게 수갑을 채웠다는 것이다.

CCTV 영상속에서도 클럽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클럽 밖으로 끌어냈고,

클럽 사람들이 김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에 김 씨의 팔에 수갑을 채웠다는 것이다.

그 폭행으로 인해 김 씨는 갈비뼈 3개가 부러졌는데도

경찰은 자기 이야기는 안들어주고 취객취급을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수갑 먼저 채우려 했다는 것이다.

버닝썬 측의 입장은 클럽안에서 김 씨가 성추행을 한 것으로 지목된 가해자 였으며

그로인해 밖으로 데리고 나왔으며 가해자인것으로 지목되어

때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당일 출동했던 경찰도 취기 가득해서 흥분된 상태로 업무 방해를 했다고

클럽측의 주장으로 제지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체포에 응하지 않으니까

현행범 체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관이 어떻게 클럽관계자의 말만을 믿고서 맞은 사람만을 체포한 것일까? 김씨의 말만 들었을때는 때린 사람이 가해자인데 가해자가 피해자가 된 꼴이다. 시시티비까지 확인해본 결과 김씨의 주장이 얼추 맞아떨어지고 있다. 승리가 사건 당일에 있었던 건 아니겠지만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이니만큼 승리에게도 파장이 크리라 본다. 여태껏 잘 해왔듯이 현명하게 지혜롭게 잘 대처하고 작은몸집에 걸맞지 않게 큰 포부의 대장부인 승리가 멋지게 해결을 잘 해주리라 믿어본다.

from http://yungpri.tistory.com/1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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