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매리 카타르 한국 실망 비난여론 나이

이매리 카타르 한국 실망 비난여론 나이

방송인 이매리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 1월 25일 2019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와 카타르의 경기때문인데.. 당시 이매리는 우리나라 국기가 아닌 카타르 국기를 들고 카타르를 응원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

이매리는 카타르를 응원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점점 커지자 28일에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했는데, 이유는 과거 이매리가 드라마를 촬영하는 중 연기를 위해 "오고무"연습을 많이 하다가 그만,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후 후유증까지 겪게 되어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드라마측에서는 보험이 없으니 출연료만 주겠다며, 다른곳에는 발설하지 말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방송계의 갑질문화를 폭로하며 드라마측과 싸우던 도중에 그만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고 이때문에 치유되기 힘든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지만, 카타르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끝까지 싸우라고 격려해줬다고 합니다. 이때문인지 이매리는 우리나라보단 카타르에게 더 애정이 생겨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인데.. 충분히 이해되고 그런일을 겪었다면 그로인한 상처는 치유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럴때 자신에게 위로를 해주며 격려를 해줬던 카타르 사람들이 더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매리의 해명에 이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매리는 올해 47살의 나이로 1994년 MBC 공채 전문 MC로 데뷔, 이후 TV는 사랑을 싣고의 MC를 맡았고, 그외에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했었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47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