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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원 박종철 폭행 56억, 소송 접대부요구 논란 "당적 지역구 학력...

예천군의원 박종철 폭행 56억, 소송 접대부요구 논란 "당적 지역구 학력 나이 부의장" 프로필

해외 연수 중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고 성접대까지 요구해 논란이 됐던 예천군 의원들이 한국 돈으로 56억 원대 소송을 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가이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승훈 변호사는 "피해자가 입은 상처 때문에 많은 의료비를 지출한 것을 가장 먼저 고려했고, 평판을 잃고 수치심을 느끼는 정신적 상해, 앞으로 있을 직업에 대한 피해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변호사는 “이 정치인의 행동이 얼마나 죄질이 나빴는지, 차후 어떻게 일을 처리했는지 고려해서 배심원이 징벌적 손해배상 금액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최대치로 1000만 달러, 2000만 달러까지도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변호인에 따르면 소송은 조만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소송으로까지 진행되지 않을 것임도 시사했습니다.

변호인은 "아직 소송을 접수한 것은 아니고 의견서를 보낸 단계로, 정해진 시간 안에 합의하지 못하면 소송으로 간다"면서 "소송이 진행되면 군의원들은 미국으로 소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미국 캐나다 공무연수 중인 지난해 12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려는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캐나다 사법당국이 수사 중입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미국 법정에서 폭행 혐의에 대한 형사소송과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박종철 의원은 군의회 부의장 직만 사퇴한 상태에서 의원직 자진 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군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예천군의원들의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접대부 요구 사건으로 예천군의 명예가 실추되자 군민들은 곧바로 '예천 명예회복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04288

혹시 사퇴해서 민간인이 된다면 손배책임이 개인이 된다거나...이래서 사퇴안하고 버티고 있는걸까요...

만약 이와 비슷한 일이 여당쪽에서 터졌다면 자한당은 대통령나와서 대국민사과하라고 개나발 불고 언론것들은 옆에서 휘발류 뿌리고

써큘레이터 돌리고 있있겠죠?

박종철 예천군의원프로필

부의장 박종철 프로필

출생 1965년 5월 1일 (53세)

소속 정당 무소속

지역구 경북 예천군 라선거구

현직 예천군의회 의원

학력[1]

유천초등학교 졸업

유천중학교 졸업

호산대학교 휴먼복지학부 졸업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박종철 당시 예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은 2018년 12월 20일부터 7박 10일로 미 동부 및 캐나다로 해외 연수를 간 바 있다. 문제는 박종철 의원 본인이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신과 해외 연수에서 있었던 실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된 것이었다. 박종철 의원의 폭행으로 피해를 입은 가이드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종철 의원은 이미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2건의 전과가 있었다고 한다.#

예천군의회 측은 논란이 된 박종철 의원을 제명하겠다고 밝혔으나, 박 의원의 반발과 예천군 가선거구 권노식 의원이 가이드에게 성접대를 요구한 것이 밝혀지며 책임과 언급을 피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from http://postnow.tistory.com/729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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