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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Philippines, 필리핀항공 PR1811 마닐라발 다바오행
2017.10
Philippines Airlines A340-300
PR1811
필리핀항공 국내선
마닐라발 다바오 항공편 이용기
06:20~08:10
961km
필리핀 항공 마닐라발 다바오 항공편 이용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아시아에서도 몇 없는 A340을 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미주노선을 굴리던 것을
지금은 B777-300ER으로 넘기고
현재는 이곳저곳을 운영하다가 이젠 마닐라-다바오 노선에도 들어오네요
예전에는 B747-400도 넣는걸 보니,
장거리 노선 넣고 중간에 짬 나는 시간에 넣는 스케줄인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신기한 기종들 많이 타봅니다 ㅎㅎ
마닐라 2청사는 필리핀 에어라인 전용이라 보니,
모두다 필리핀항공만 있습니다.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와서 그런지,
공항노면이 젖어있습니다.
따당!
A340의 좌석입니다
이날 탑승률이 적어서 옆자리를 비어서 왔습니다.
요새 비행기에서는 보기 힘든 두껍고 푹신푹신한 의자입니다 ㅎㅎ
AVOD는 과하고, PTV도 없는 좌석 ㄷㄷㄷ
A330과 동일한 2-4-2 좌석형태입니다.
이날 탑승률은 절반이 안되어, 한산했습니다.
꿀잼!
출발전!
옆에는 또다른 A340이 있네요!
오버헤드빈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예전스타일인가요?? 구식??
옷 색 때문에 레그룸이 얼마나 되는지 잘 안보이네요...
예전 기종이라 오히려 더 푹신하고 넓습니다.
Roomy 하다고 할수 있었죠!
기내 안전 메뉴얼을 읽어봅시다 레어템 A340 입니다.
필리핀항공이 한국노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가 봅니다.
기내 잡지에 한국이 떡하니 있네요~
인천공항에서도 필리핀항공이 운항편수로 상위랭크에 있으니 그럴만 합니다.
(다바오 직항은 언제 뚫히나요 ㅠㅠ...)
이륙합니다.
파워풀한 A340의 이륙 영상입니다.
마닐라 상공입니다.
저 산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기내식1
마닐라-다바오 노선의 유일한 기내식입니다.
예전에는 초코빵?을 주어서, 커피와 먹으면 정말 조합이 기가막힌 기내식을 주었는데,
예전으로 다시 회귀했습니다....
당시 기내식 사진을 첨부하자면,,,
요렇습니다.
당시는 2016년 PR1812 다바오-마닐라행
Sky Treat라는 로고의 기내식은 똑같군요.
한입 먹으면 이렇습니다.
하하
커피와 먹으면 정~~말 맛있는 조합인데,
저리 바뀌었으니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이 새벽같은 아침에...
현재시각은 현지시간 오전 7시 무렵
비즈니스석이 연상되는 푹신푹신한 시트입니다.
AVOD 없는게 함정.
요즘 신형기재인 A330에도 없는 기종이 상당하죠 ㅎㅎ
잠깐 자니 다바오에 도착했습니다.
Philippine Airlines A340-300
다바오 도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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